​​ 서치콘솔 적용범위 오류, 크롤링 오류 등의 해결방법-구글 권장사항

서치콘솔 적용범위 오류, 크롤링 오류 등의 해결방법-구글 권장사항

얼마전 블로그의 카테고리 분류를 몇개는 추가하고 몇개는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글 콘솔에서 뿜어져 나오는 크롤링 오류 메시지들, 일명 404 not found 오류 또는 적용범위 오류 입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크롤링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 서치콘솔 페이지에서 크롤링 항목 위에 있는 Google 색인 메뉴의 Url 삭제 메뉴를 이용했습니다. 카테고리를 수정하면서 이전의 카테고리명으로 되어 있던 주소들이 사라져서 크롤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경 전의 사라진 이름으로 된 카테고리 주소들을 일일이 Url 삭제 신청을 했습니다.

바로 되지 않고 신청하면 2~5일 정도 소요되는 것 같더군요. 대부분은 해결되지만 그렇게 중요한 사안도 아닌데도 너무 오래 걸리고 그 사이 비슷한 부류의 오류가 빈도가 줄어들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사실 구글의 권장 문서들을 읽어 보던중 중요한 실수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도를 떠나서 오류가 떳다면 오류를 수정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방법이 잘못 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구글에서는 카테고리 변경으로 인한 크롤링 등의 오류가 발생했을 경우 구글 색인의 Url 삭제가 아닌 신규 Sitemap 제출을 통해서 깔끔하게 수정할 것을 권장하며 이러한 카테고리 또는 블로그내에 일정한 변경이 생겼을 경우에는 가능한 한 신규 Sitemap을 제출할 것을 권장하고 있었습니다.


구글링의 폐해가 이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크롤링 오류를 Google 색인의 Url 삭제를 통해 해결하려고 했으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카테고리 변경으로 인한 오류에 맞는 대처방법도 아니었던 겁니다.

어쨋든 뭐 불확실한 방법으로 일일이 수고스럽게 수정해놓고 몇일 동안 기다리는 것보단 나을 듯하여 사이트맵을 새로 작성했습니다.

 

 

 

 

 

 

 

이제 크롤링 오류가 났던 페이지들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무래도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서치 콘솔을 확인해 봐야 할 듯 합니다.

구글과 빙 그리고 네이버에 새로운 사이트맵파일로 교체해 주어야 겠습니다.

서치콘솔의 변화는 후기에서 추가하겠습니다.

 

구글에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등록 하기

네이버에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등록 하기

페이지갯수 무제한인 곳에서 사이트맵 만들기

MS BING에 티스토리 검색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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