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 콘솔에서 소유권 확인이 유지되는지 확인해 보기

구글 서치 콘솔에서 소유권 확인이 실패할 경우 오류로 표기하거나, 메일을 보내주지 않아 사실 수개월을 그런 상태로 있었지만,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유권 확인 실패가 블로그 지수에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아 수정하려고 했습니다.

오류로 표시되지 않아 방치중인 소유권 확인을 수정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최초에는 소유권 확인을 성공했지만 그 이후 서치 콘솔 자체에서는 그동안 많은 확인 실패를 해 왔다는 사실을 기록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1. 구글 서치콘솔 페이지에서 좌측 메뉴 중 설정을 누릅니다.

 

2. 인증된 소유자라는 문장 바로 아래의 사용자 및 권한을 클릭합니다.

 

3. 소유자 옆의 점 3개를 누르면 속성 소유자 관리라는 조그만 팝업이 뜨는데 팝업을 클릭합니다.

 

 

4. 현재 실패중인 소유자 확인 이력이 확인됩니다. 앞부분에서는 확인되었다고 되어 있는 데 세부 항목으로 들어오면 가장 최근의 확인 시도 이후로 실패 중인 것으로 떠서 이 부분은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5. 이 확인 이력 페이지 상단의 "다른 방법으로 사이트를 확인하세요."를 클릭합니다. 비록 사용중인 방법으로 나오지만 예전에 했던 것과 동일하게 HTML 태그를 선택하고 메타태그를 복사합니다.

 

6. 현재는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소유권 메타태그를 넣고 있지만, 이번에는 플러그인의 소유권 메타태그 부분을 제거하고 예전처럼 직접 티스토리의 HTML 편집으로 들어간 다음 Head 부분에 붙여 넣기 했습니다. 그다음 구글 콘솔 페이지에서 빨간색의 확인 버튼을 눌러 줍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소유자가 확인되었다는 창이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