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에 설치되어 있는 가상 머신인 Vmware Workstation의 할당 저장 공간을 늘리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가상 머신의 일종인 Vmware의 저장공간은 원래의 베이스인 윈도우 11의 디스크 저장 공간 관리를 통해 관리할 수 없습니다. 아래에서는 실제로 Vmware의 저장공간을 늘리는 예제를 실행해 볼까 합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Vmware의 종류는 VMware® Workstation 17 Pro 제품으로 버전은 17.0.1 build-21139696 입니다. 1. 처음 실행한 화면에서 중앙의 Hard Disk라고 쓰여있는 부분을 클릭합니다. 저는 50기가 바이트를 할당해 사용 중인데 이 부분을 클릭하면 좀 더 상세한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2. 가상 머신 설정 팝업 창이 열리게..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PIN 번호 또는 윈도우 Hello 암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크롬 브라우저의 옵션 설정 페이지에서 '윈도우 헬로우를 사용하여 비밀번호 입력' 옵션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일, 오류 팝업 창의 모양이 약간 다른 경우에는 아래쪽의 다른 옵션 선택을 눌러 다른 계정 사용 등의 다른 옵션을 선택해 보면서 문제 해결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크롬 브라우저의 비밀번호 관리자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소 표시줄에 아래의 주소를 복사하여 붙여 넣기한 다음 엔터키를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chrome://password-manager/settings 2. 'Windows Hello를 사..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의 바탕 화면 아이콘들이 실제 경로 폴더에 있는 아이콘들과 모습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윈도우의 바탕 화면 경로는 하나의 폴더가 아니라 두 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제 PC의 바탕 화면 모습입니다. 바탕 화면에 있는 아이콘들의 알려져 있는 일반적인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C:\Users\사용자\Desktop 그렇지만 해당 경로로 들어가 보면 대부분 실제 바탕 화면보다 휑하게 비어 있는 바탕 화면 폴더 내의 아이콘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제 PC를 보았을 때 아래와 같은 식으로 말입니다. 실제 바탕 화면의 아이콘 절반도 보이지 않고 있네요. 그 이유는 윈도우 바탕 화면의 구성은 두 개의 폴더를 참조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의 경우에 대표적인 캡처 방식인 PrtScr 키 단독으로 누르는 경우와 Win + PrtScr 키를 누르는 두 가지 경우에 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 내용 중 자동 저장되는 파일의 이름 형식을 사용자가 어떻게 변경 지정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도 살펴보겠습니다. 1. PrtScr 이 경우에 윈도우 기본 저장 형식은 '스크린 샷 날짜 및 시간.png'와 같은 파일 이름 형식으로 저장되게 됩니다. 저장되는 폴더는 스크린샷 기본 저장 폴더인 사진 폴더에 저장되게 됩니다. 아래에서 설명할 Win+PrtScr 스크린샷 이미지 역시 이 폴더에 저장됩니다. 이 키는 보통 캡처할 영역, 창 또는 전체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캡처 도구 창이 열리는 방식으로 후속 작업을 이어가게 되며 기능이 ..
윈도우 기본앱으로 돋보기가 존재하지만 기본값이 전체 화면으로 맞춰져 있어 불편할 것 같은 느낌으로 아예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설정을 들여다 보고 기본적인 사용 방법을 익히면 꽤나 활용도가 높은 도구 앱입니다. 1. 돋보기 켜기 및 확대 축소 단축키 '윈도우 로고 키 + 플러스 키'를 함께 누르면 돋보기 앱이 실행됩니다. 돋보기 모드의 종료 단축키는 '윈도우 로고 키 + Esc 키'입니다. 돋보기 앱의 기본 보기 값이 전체 화면으로 맞춰져 있으므로 로고 키와 플러스키를 누르면 전체 화면이 확대되고 로고 키와 마이너스 키를 누르면 전체 화면이 축소됩니다. Ctrl+Alt 키를 동시에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돌려도 배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기본값인 전체 화면 모드는 윈..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의 경우에 현재 사용 중인 PC의 시리얼 넘버(시디키)는 윈도우 레지스트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리얼 넘버가 적혀 있는 라벨을 잃어버렸다 할지라도 레지스트리키에서 시디키를 복사해 두면 키 넘버를 다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현재 로그인되어 있는 윈도우 계정이 관리자 권한을 가진 계정이어야 합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누르고 레지스트리라고 타이핑한 다음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2. 시디키 백업 경로로 진입합니다. 아래의 레지스트리 경로를 마우스 드래그로 복사해 줍니다. 컴퓨터\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
PC에서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방법에는 넷플릭스 앱을 MS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한 다음 앱에서 시청하는 방법과 크롬 등의 웹 브라우저에서 넷플릭스에 로그인한 다음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 시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중 앱에서 시청하는 경우에는 화면 캡처 시 자막 이외의 부분은 모두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캡처의 의미가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웹 버전으로 시청중일 경우에는 캡처에 이상이 없습니다. 앱이 아닌 웹 브라우저에서 넷플릭스에 로그인한 다음 브라우저에서 직접 캡처할 영화의 플레이 버튼을 누릅니다. 제 경우에는 픽픽 프로그램에게 프린트스크린 단축키의 우선권을 주어 사용 중이었으며, 별도의 다른 과정 없이 바로 캡처되고 저장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크롬 브라우저의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0x80131500' 페이지를 로드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해 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MS 스토어가 열리지 않는 오류가 있습니다. 이 경우 취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조치 방법 두 가지는 스토어 앱 초기화 그리고 삭제 후 재설치 방법입니다. 간혹, 모든 윈도우 업데이트를 수행할 경우 다른 문제들과 함께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스토어 초기화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누른 다음 CMD라고 입력하고 검색 결과 중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기를 클릭해 줍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 창이 열리면 WSRESET라고 타이핑한 다음 엔터 키를 눌러 줍니다. 잠시 후 MS 스토어가 열리게 되는 데, 이는 윈도우 스토어 리셋 초기화 명령어로 모든 설정을 초기화한 다음 재실행하게 하는 명령입니다...
윈도우 캡처 후 자동저장 단축키인 '윈도우키+Shift+S' 키를 누르면 저장 경로를 묻지 않고 스크린 캡처 후 자동으로 지정된 경로로 이미지가 저장됩니다. 탐색기에서 경로를 살펴보면 주소 표시줄에 '사진>스크린샷' 이런 식으로 경로가 표시됩니다. 하지만 위의 주소 표시줄 경로를 마우스로 클릭해 보면 실제 주소가 보이게 되는 데, 실제 스크린샷 저장 장소인 주소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C:\Users\사용자명\Pictures\Screenshots 해당 저장 경로를 파일 탐색기에서 찾아가고자 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두 가지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한글로 표시되는 저장 경로를 따라가려면 '사진>스크린샷'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정식 경로로 들어가려면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C:\Users\계정명\..
보통 윈도우 탐색기에서 대량의 파일을 복사나 이동시킬 경우 사용하는 방법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보통은 드래그해서 범위를 잡은 다음 그대로 드래그해서 복사할 폴더로 옮깁니다. 저도 가끔은 헷갈리기도 하지만 이럴 때,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파일을 옮기면 이게 복사일까 이동일까 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간단히만 말할 수 없는 것이 탐색기 내에서 파일들을 복사 또는 이동시킬 경우에는 상대 폴더가 동일 드라이브 내부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액션에 대한 효과가 다르므로 조금은 혼동이 올 수도 있습니다. 1. 동일 드라이브 내에서 다른 폴더로의 복사 또는 이동 탐색기 우측의 세부 정보 창에서 마우스를 이용해 다른 폴더로 파일들을 복사 또는 이동을 하는 경우에는 그냥 드래그는 이동,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