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운영하든 도메인을 구입해 워드프레스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든 수익창출 승인이 되고부터 잘 운영하다 갑자기 트래픽이 솟구치는 때에는 무효 트래픽 걱정에 불안해 지기 쉽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는 수익 정산을 통한 실시간 감액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계정 정지로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악의적인 무효 클릭은 자기 자신의 광고를 지속적으로 클릭하거나, vpn을 통해 우회하여 많은 클릭을 만들어 낸 다든가 또는 자신의 글보다 상위에 있는 사이트를 검색순위에서 끌어 내릴 목적으로 드러내 놓고 공격하기도 합니다. 1. 무효 트래픽의 정의 무효 트래픽은 의도적으로 광고주의 비용 또는 게시자의 수입을 늘리기 위한 클릭이나 노출을 말합니다. 무효 트래픽에는 의도적인 사기 트래픽은 물론 의도하지 않은 클릭도..
1. 티스토리의 HTML 편집에서 head 영역에 아래의 코드를 삽입합니다. 2. HTML 편집으로 진입한 다음 Ctrl + F를 눌러 댓글 컨테이너인 s_rp_container를 찾습니다. 3. 댓글 컨테이너 구문 내부에 아래의 코드와 자신의 적당한 반응형 광고 코드를 삽입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주로 리스트 사이에 삽입되는 인피드 광고 코드를 넣어 주었습니다. 자신의 고유 코드가 들어가는 부분들은 0000과 같이 표시하였습니다. i는 댓글을 의미하며 i==2, i==3과 같은 경우는 두 번째 댓글과 3번째 댓글 앞에 광고를 표시하라는 명령입니다. 아래의 스크린샷 이미지에서처럼 코드를 붙여 넣기 합니다. 드디어 댓글 사이에도 광고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두번째 댓글과 4번째 댓글의 앞이라는 위치는 다소 ..
구글은 광고가 노출되는 부근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클릭 유도 형태에 대하여 광고 게재 위치 정책에 위반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게시자는 어떤 식으로든 사용자가 Google 광고를 클릭하도록 고의로 유도해서는 안 됩니다. 메뉴, 탐색 기능, 다운로드 링크 등 사이트의 다른 콘텐츠로 착각할 수 있도록 광고를 게재하는 행위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링크, 재생 버튼, 다운로드 버튼, 이동 버튼(예: '이전', '다음'), 게임 창, 동영상 플레이어, 드롭다운 메뉴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광고 주변에 배치할 경우에는 의도하지 않은 클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레이아웃 상의 요인으로 우연하게 의도하지 않은 클릭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게시자가 정책 위반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광고 노출 ..
대부분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과거와 같이 일기 형식의 블로그 포스팅에 만족하는 분들은 이제는 극소수만 남아 있고 거의 궁극적으로는 블로그도 하면서 수익을 원하는 수익형 블로거들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대부분은 구글 애드센스에 수익 승인을 요청하고 승인을 얻어내면 구글에 연결하여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이때, 구글 애드센스와 블로거의 관점에서 수익증대를 위해 고려해 보아야 할 몇가지 사항들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7가지 요소를 간추려 보았으므로 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1. 일치하는 콘텐츠 일치하는 콘텐츠란 페이지의 하단에 과거의 발행 페이지들과 광고가 자연스럽게 섞여서 노출되는 광고 형태를 말합니다. 수익 승인 초기부터 이러한 방식의 광고..
얼마 전 포스팅했던 연관성 있는 세 개의 글이 갑자기 약 3일 동안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키워드 선택이 훌륭했다고 자만감에 빠져 아주 거만해졌었습니다. 그런데 거품이 꺼진 날 구글 콘솔에 접속해 보니 새로운 메뉴가 생겼더군요. 아래의 이미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일반적인 포스팅의 경우에는 검색결과라는 메뉴에서 총 클릭수와 총 노출수를 표시합니다. 새로 생긴 디스커버라는 메뉴에서는 구글 크롬 모바일 버전에서 사용자 기반 추천 뉴스로 추천된 포스팅수만 카운팅 됩니다. 즉, 저의 경우에는 위에 있는 이미지에서 디스커버 메뉴를 누르면 3개의 모바일 크롬 뉴스에 노출되었던 페이지 통계만 표시됩니다. 3개의 글이 3일 동안 7천 번 이상 노출되었고 총 클릭수를 737번 일으켰다는 보고서..
파비콘은 쉽게 말해 사이트의 로고라고 할 수 있는 데, 해당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웹 브라우저의 상단 탭에 표시되는 해당 사이트의 이미지 로고를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아래의 웹 브라우저 스크린 샷 이미지에서 상단 탭에 표시되는 각 사이트의 로고 이미지를 말합니다. 그런데 최근 러시아 검색엔진 얀덱스에서 파비콘 최적화에 문제가 있는 사이트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서 파비콘을 등록했고 집에서 볼때에는 문제없이 상단에 출력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검색해 보니 여러 글에서 사이트 최적화시 파비콘 최적화의 문제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는 글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파비콘 최적화를 1순위 SEO로 거론하고 있는 2..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송출 방식에는 크게 콘텐츠 연동형과 사용자 기반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 연동형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구글이 베이스에 깔고 있는 방식으로 해제할 수는 없습니다. 이 방식은 가능한 한 광고 송출 시 콘텐츠의 제작자 블로그에서 다루는 내용과 유사한 광고들을 송출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사용자 기반 광고는 특정 블로그에 방문하는 방문자의 브라우저 캐시 등을 분석하여 방문자가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와 연관된 광고를 송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예를 들면 IT 관련 블로그이지만 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이 최근 브라우저 캐시 행동 패턴 분석 결과 옷 쇼핑에 관심을 보였다면 IT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광고보다 옷에 관한 광고들을 송출하게 되는 사례 같은 경우입..
티스토리에서 스킨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옵션을 설정할 경우 상단 광고가 두 개가 연이어 나올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적당히 벌어져 있다면 이렇게 구성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사용자 관점에서 안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PC용 화면에서 입니다. 모바일에서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데 PC 화면에서는 가끔 이런 현상이 발견되더군요. 스킨 편집에서 설정하는 광고 설정, 티스토리 연동에서 설정하는 광고 설정, 애드센스 광고 설정 세가지 모두 살펴보았으나 특이점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여기 저기 옵션을 건드려 보면서 원인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하나의 설정을 바꾸고 임의의 페이지를 새로고침하는 방식으로 관련 없어 보이는 옵션까지 건드려 본 결과 원인은 티스토리 블로그..
"‘itemListElement’ 입력란이 누락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1~3 페이지의 내용이 거의 동일하게 그 원인으로 특정 카테고리 내에 글이 하나도 없어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그런 경우와는 달랐습니다. 티스토리 사용자들이 이 오류를 겪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였습니다. 첫째, 문제가 된 카테고리는 빈 카테고리였다. 둘째, 스킨 변경 후 소유권 재인증과정을 하지않아 발생했다. 셋째, 스킨변경후 소유권 재인증과정으로 인증을 했음에도 초기 유효성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제 경우에는 세 개의 카테고리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 빈 카테고리 문제 ‘itemListElement’ 오류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목되는 부분이 빈 카테고리였고, 지목된 해당 카테고리를..
티스토리 글쓰기 도중 임시 저장된 글의 보관기간은 1개에 한해 최대 90일까지, 기타 임시저장글은 최대 30일까지 보관되며 임시저장글의 개수는 동시에 100개까지 임시저장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도중의 자동 저장 이벤트 발생 간격은 30초로, 글쓰기 도중 30초마다 자동저장이 일어나게 됩니다. 임시 저장 버튼은 긴 타원형으로 되어 있는 데 오른쪽과 왼쪽의 기능이 서로 다르므로 두 개의 버튼을 하나로 묶어 놓은 버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왼쪽의 임시저장 글씨를 누르면 자동저장중인 현재의 글을 지금 즉시 임시 저장하도록 명령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눌러 두면 갑자기 PC가 꺼져 버리거나 재시작되더라도 오른쪽의 파란색 숫자를 눌러 손상이나 누락 없이 모두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