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에서 과금자들이 과금으로 얻게 되는 것은 달빛나비(하얀나비)입니다. 무과금자인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달빛나비(하얀나비)와 동일한 취급을 받는 빨간나비를 최대한 모아야 합니다. 아래에서는 게임내의 컨텐츠를 활용하여 빨간나비를 모을 수 있는 방법들을 찿아보았습니다. 1. 일일과제와 주간과제 아마도 가장 손쉽게 빨간나비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일일과제와 주간과제는 소소한 것들이라 힘들이지 않고 완료가 가능하니 비록 소량이지만 꼭 완료하여 챙기시기 바랍니다. 일일과제에서는 10개, 주간과제에서는 30개를 줍니다. 일주일이면 빨간나비 100개를 모을 수 있습니다. 2. 도감완성을 통한 빨간나비 보상수령 도감을 완성할 경우 빨간나비를 주는데 일일과제 못지 않게 노력대비 보상이 그렇게 어려..
호르간 아이템은 파랑템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옵션을 지녀 달조의 국민템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피흡이나 엠흡은 거의 통과의례 수준의 템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고렙들도 간과하기 쉬운 호르간 반지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무옵 호르간 반지 두개가 모두 레이드에서 나왔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이미지가 레이드에서 드랍된 호르간 반지의 이미지입니다. 보통은 저렇게 무옵으로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개조 방법은 한줄은 옵션변환하다 보면 나오는 공격력 4%, 한줄은 최소 옵션석으로 치명타율 2% 이상으로 바르길 추천합니다. 우선 아무거나 허접한 옵션석 두개를 발라 옵션 두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옵션석중 반지에 관한 옵션석은 허접한 것들도 모두 모..
달빛조각사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모든 직업군들의 능력치 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몹들중에서 특히나 네임드 또는 보스 몹들 그리고 속성몹들의 상향이 같이 이루어져 케릭터 상향의 효능이 실제론 보스전에선 더 다운된 느낌이 납니다. 또한 암시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없어서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군데에 존재하는 암시장 NPC중 랜덤하게 한 NPC하고만 거래가 트이게 되는 구조같습니다. 제가 확인한 NPC 위치는 바란 7시, 모래평원 11시, 라비아스 11시 입니다. 그외에 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보이는 지역이 세라보그 8시와 9시 사이, 바란 5시 등입니다. 판매하는 물건은 오직 한번만 살 수 있고 크게 효용이 있는 물건들은 팔지 않거나, 일부 상품은 나비로 구매..
달빛조각사에서 자동사냥중에 캐릭터를 줌인으로 당겨서 화면에 꽉 차게 만들어 놓고 사냥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줌인하면 몹이 더 많이 나온다는 설이 돌고 있어 실제로 줌인과 줌아웃 모두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줌인은 사냥화면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면서 벌리면 아래의 그림처럼 캐릭터가 커집니다. 이 말을 처음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뭔 화면을 크게 보거나 적게 보는 게 뭔 차이라고 하면서 콧방귀를 뀌었더랬죠. 그래도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 1분 20초씩 분배해서 같은 장소에서 같은 설정으로 사냥을 해봤습니다. 녹화를 해서 카운트를 해보았죠.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일어나더군요. 사냥하는 케릭이 근거리든 원거리든 몹 리젠이 줌인 상태에서는 바로 옆에서 쑥쑥 리젠됩니다. 줌아웃으로 작게 만..
달빛조각사에서 채집물의 밸런스는 좀 기형적입니다. 광물 채집에 있어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그리 어렵지 않게 목표치를 모으는 것이 그럭저럭 가능합니다. 그러나 목재쪽에 있어서는 가히 넘사벽이라 포기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을 해주는 고렙들이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저도 돈을 모아서 사는 것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다만, 새로 발견한 단단한 목재와 튼튼한 목재의 재료인 단단한 원목 및 튼튼한 원목이 잘 수급되는 곳을 발견해서 조금은 갈등이 생겼습니다. 목재의 갈등과 논란은 왜 생겼을 까요? 저는 법사이므로 1 티어 전설 지팡이를 제작하려고 준비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1 티어 지팡이인 지배자 지팡이는 튼튼한 목재만 15개가 필요합니다. 뭐 숫자가 15개밖에 안되니 아 뭐..
달빛조각사의 개미굴 맵에서 숨은 NPC를 찾는 총 3개의 연계 퀘스트로 이루어져 있는 퀘스트입니다. 모두 완료하면 탐사대 구조원이라는 새로운 칭호를 줍니다. 3개의 연계퀘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퀘스트는 개미굴 맵 내에 숨어있는 NPC를 찾아내기만 하는 퀘스트입니다. 그럼 NPC의 호칭은 의미가 없으므로 생략하고 위치만 소개하는 방식으로 빠른 퀘스트 클리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길을 잃어버린 대원들 1 개미굴 북동쪽에서 4명의 탐사대원을 찿고 탐사대원의 반지를 수집하라고 합니다. 탐사대원의 반지는 숨어 있는 NPC 근처에만 가면 퀘스트가 완료되면서 자동으로 들어오는 퀘스트용 아이템이므로 별 의미는 없습니다. 총 4명의 NPC를 찿아야 하며 찾는 순서는 상관없는데,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 ..
무 과금러가 10강을 넘기지는 못해도 조각상은 최고 레벨에 오르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차피 10강이상을 만든다는 건 초반에 포기했습니다. 강화서가 남아돌아 그냥 막 지르면 오르락내리락하다 8강까지는 모두 맞춰지더군요. 현재 모든 장비는 8강입니다. 조금 공들인 게 조각상인데 조각상은 5% 대작 확률 반지 쌍으로 차서 10% 올라 있는 상태에서 모두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반지의 힘이라기보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꾸준한 조각제조 레벨의 상승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조각 제작 레벨이 오르면 대작 성공확률도 같이 오르니까요. 아래의 이미지는 오늘 태양조각상을 마지막으로 바닥에 놓아두는 대작 작업을 강화까지 모두 마친 4개의 조각상들의 모습입니다. 저의 케릭터가 마법사이므로 법사 특성에 맞는 조각상..
그동안 사실 엠흡, 피흡보다 재생력을 높이는 쪽으로 계속 투자해 왔지만 물약을 전혀 안 쓸 수는 없더군요. 마나 소모가 가장 많은 스킬을 하나 정도 줄이고 그 자리에 지식공유를 넣어서 회복량을 늘리는 방법을 썼는데도 완벽히 커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반신반의하며 오늘 테스트해봤습니다. 먼저 호르간 귀걸이에서는 HP흡수 옵션만 붙일 수 있습니다. 확률은 1~2%이고요, 이게 아마도 상급 버전인 그림자 상위 버전인 그림자 귀걸이로 가면 1~3%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 다 모두 레이드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쉽게도 최하 옵션인 HP 흡수 1% 옵션이 나오더군요. 돈만 많으면야 2% 붙을 때까지 옵션 변환을 돌리겠지만 무과금 유저라 나중을 기약했습니다. 다음으로 MP 흡수 옵션을 붙..
기존의 대부분의 게임은 레벨업을 통한 캐릭터의 고유 특성치 증가로 인한 파워업과 착용 아이템의 강화를 통한 파워업의 두 가지 틀, 그리고 여기에 스킬 레벨업 정도의 추가가 기본 공식이었습니다. 달빛조각사에서는 특이하게 조각상중 3가지까지 바닥 배치(가장 큰 저택을 구입할 경우)와 진열대에 많은 세트의 진열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 상향을 보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증가치가 레벨업이나 아이템강화 또는 스킬 강화만큼이나 강력한 측면이 있습니다. 걸작이나 대작을 연마를 통해 5강을 만들면 상상을 초월하는 추가 능력치가 생깁니다. 세트를 모두 걸작이나 대작으로 맞추면 그에 따라 또 세트효과 자체도 상향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조각상은 평작, 걸작, 명작, 대작의 순으로 회색 템, 초록 템,..
가벼운 목재는 장신구 상인에게서 원목을 가공하면 얻을 수 있는 데, 아이템을 분해하여 나오기도 합니다. 분해로 뽑는 가벼운 목재는 수량도 적고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자동사냥을 자동 채취 비슷한 옵션 상태로 만들어 두고 여우 평원의 1시에서 3시 사이에 가져다 놓으면 원목 수급량이 꽤 될 겁니다. 그걸 다음날 장신구 상인에게 가서 가벼운 목재로 가공하면 됩니다. 위의 맵에서 보시면 원목과 암석은 초보시절 채집 시에는 여우 평원에서 돌리면 됩니다. 1~3시 방향이 주로 원목들과 과일들이 나오고, 중앙 부분에서는 주로 암석들이 나오게 됩니다. 나중에 렙이 많이 오르신 뒤 바르칸 지하묘지 맵에 가시면 암석은 아주 바로바로 리젠 시스템이라 몸빵만 된다면 광석 채굴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