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마트폰
아이폰 PC에 연결시 자동으로 뜨는 윈도 사진앱 연결 제거하기
it-Fix
2021. 6. 27. 13:55
아이폰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의 누적되어 용량이 많아지면 개인용 PC에 연결해 아이튠즈 등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사진이나 동영상을 백업하시는 분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그런데 처음 이 작업을 하시다 보면 8핀 USB 충전 줄을 PC에 연결할 경우에 윈도우 10의 사진 앱이 자동으로 떠서 로딩에도 시간이 걸리고 결국 다시 사진 앱을 닫고 파일 탐색기를 열고 작업해야 하게 되기 때문에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수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설정 > 장치 > 자동 실행으로 들어갑니다.
우측에 보면 애플 아이폰의 윈도 자동 실행 기본값이 사진 앱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Apple iPhone의 드롭 다운 메뉴를 눌러보면 기본 자동 실행 앱으로 윈도 파일 탐색기를 연결하거나 또는 아무 일도 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옵션으로 한 번만 설정해 두면 이후부터는 PC가 해당 설정에 따라 반응하게 됩니다.
사실 아주 간단한 작업인데 자동으로 진행되어 버리니 난감해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편안한 아이폰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