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윈도우 기본 앱 중 하나인 메모장은 그 기능이 많이 발전해서 다크 모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UI 및 기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즉,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하고 어둡게 또는 시스템 설정 사용을 선택하면 다크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다크 모드가 아닐 경우에는 어둡게를 선택하면 되고, 시스템 설정이 어둡게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시스템 설정 사용을 선택해 주면 다크 모드로 동기화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메모장의 글꼴, 글꼴의 스타일, 글꼴의 크기 등도 직접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살펴볼 내용은 위와 같은 내용이 아니라 긴 문장 중에서 찾고 싶은 단어를 찾아서 부분적으로 다른 단어로 변경하거나 또는 일괄적으로 한 번에 변경하는 방법에 관..
윈도우 메모장이 사라졌거나, 작동에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 윈도우 메모장을 제거한 다음 MS 스토어에서 메모장을 재설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메모장이 윈도우의 일부분으로 여겨져 삭제하고 재설치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현재는 삭제 메뉴까지 존재합니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메모장 삭제 및 설치 방법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 윈도우10 에서의 메모장 삭제 및 재설치 윈도우 설정 > 앱 > 앱 및 기능 > 선택적 기능으로 진입합니다. 선택적 기능 항목 중 Windows 메모장을 클릭한 다음 제거 버튼을 눌러 줍니다. 메모장의 재설치는 위의 경우와 역순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기능 추가를 클릭한 다음 Windows 메모장을 체크해 추가 설치해 주면 됩니다. 이와 같이 윈도우 ..
메모장에서 타이핑 또는 문서 편집 작업 도중 문장을 단어 단위로 삭제하거나 글자 단위로 삭제하고자 할 때에 작업량이 많다면 Ctrl+Shift+방향키 또는 Shit+방향키를 사용하면 매우 효율적으로 삭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비단 이러한 규칙은 메모장뿐만 아니라 한컴 한글 워드 등의 문서 편집 프로그램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되는 단축키이므로 알아두면 매우 유용한 단축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Ctrl+Shift+방향키 문장에서 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지점부터 방향키 부분으로 진행하면서 단어 단위로 블록을 지정해 주며, 이후 델리트 키 등을 눌러 삭제 작업 등을 진행할 때 사용합니다. 단어 단위로 편집작업을 진행할 경우에 매우 유용합니다. 2. Shift+방향키 문장에서 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지점부터..
현재 윈도우 11의 메모장(11.2112.32.0 버전)에 적용되는 기본 글꼴은 Lucida Console이라는 글꼴입니다. 크기는 기본값으로 12 포인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글꼴을 확인하고 변경하려면 상단 메뉴의 편집 > 글꼴에서 하거나 또는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 확인하고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외부에서 트루타입 폰트인 ttf 형식의 폰트를 우클릭하여 설치했다면 윈도우 메모장에서도 기본 폰트를 해당 폰트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에 다운로드를 링크한 오픈 폰트인 나눔 고딕을 설치한 경우 메모장의 글꼴 변경 창에서 쉽게 해당 글꼴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11에서 바탕화면에 메모장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1. 파일 탐색기를 열고 C:\Windows\System32 폴더로 이동합니다. 2. notepad.exe 파일을 찾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바로 가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3. 다음으로 '대신 바탕 화면에 바로 가기를 만드시겠습니까?'라는 팝업창이 열리면 예를 눌러 줍니다. 4. 바탕 화면에 만들어진 메모장의 바로 가기 아이콘의 이름을 한번 클릭하여 적당한 이름으로 변경한 다음 사용하시면 됩니다.
텍스트 문서 형식의 메모장 파일에 아래의 이미지처럼 수많은 항목들이 서로 순서 없이 뒤섞여 있는 경우에 순서대로 정렬하도록 재배치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메모장 파일 내의 항목들 순서가 특수문자, 영문, 한글, 숫자, 한자 등으로 구분되어 마구 섞여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성을 추구하는 그림판이나 메모장에는 비교적 고급 기능에 속하는 기능들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MS 는 정렬 기능 또한 고급 기능으로 보아 찾아서 바꾸기와 함께 넣었으면 좋았을 정렬 기능은 넣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는 한컴 한글워드, MS 워드 또는 액셀, 고급 텍스트 편집기 등의 외부 프로그램을 잠시 이용해야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한국인들의 PC에..
윈도우 그림판은 1985년 11월에 최초로 출시된 굉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30년 이상을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유는 이미지 편집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꼭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포토샵처럼 무겁지 않아 저사양 시스템에서도 매우 빠르게 구동되는 그림판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윈도우가 설치되면 함께 기본 프로그램으로 설치되는 그림판이나 메모장 등에 대하여 MS는 사용자가 재설치할 수 있는 기능을 열어둔 상태입니다.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면 비록 제어판에서 공식적으로 삭제하는 메뉴는 보이지 않지만 윈도우 설정에서 제거 후 재설치를 통해 기본 프로그램의 일부 파일이 손상된 경우 복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1. 윈도우 그림판의 제거 작업 표시줄의 왼쪽 끝에 있는 윈도우 ..
윈도우 OS는 구석구석 정말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었지만 마우스 우클릭 메뉴 중 보내기 메뉴는 정말 수십년간 거의 변하지 않고 제자리걸음인 것 같습니다. HTML 페이지의 소스를 보거나 기타 시스템 파일 정보를 메모장으로 보아야 할 경우 등은 정말 자주 일어 나는 데 반해 우클릭 메뉴에 당연히 있을 법한 메모장에 보내기는 초기 윈도우들이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없습니다. 팩스 수신자나 편지 수신자는 그냥 보기에도 뭔가 모르게 클래식해 보입니다. 어쨋든, 특정 파일을 우클릭했을 때 보내기 메뉴에 메모장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모장뿐만 아니라 이 방법을 응용하면 포토샵, 그림판, 한글 워드, 엑셀 등등 원하는 프로그램을 보내기 메뉴에 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우선 파일 탐색기를 열고 보내기 아이콘들이 모여..
바탕화면에서 마우스로 우클릭해 보면 새로 만들기라는 항목이 있고, 대표적으로 메모장의 txt를 비롯해, 압축파일인 zip, 한글문서인 hwp 등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있었으면 하는 새로 만들기 메뉴가 누락되어 있거나 심한 경우에는 새로 만들기 자체가 없거나, 불필요한 새로 만들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해당 항목들을 복원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 컴퓨터의 새로 만들기에는 불필요한 새로 만들기들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다만, 이 작업을 하려면 해당 문구가 의미하는 프로그램과 확장자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르겠다면 구글의 도움을 빌리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한컴오피스 한쇼 문서가 가장 불필요한 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
이미지 파일이라던지 문서 파일을 하나의 폴더에 모아 두고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 전체 파일을 목록화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메모장에 폴더 목록을 만들어야 할 경우에 파일 이름 하나하나 기록하려면 정말 짜증나는 작업이 될 것입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명령 프롬프트 명령창을 열어 목록을 만들고자 하는 폴더로 이동한 다음 명령어를 이용해 메모장 파일을 생성시키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D드라이브의 '이미지 자료'라는 폴더에 들어 있는 많은 이미지 파일들의 이름을 목록화하려고 한다고 가정해 봅니다. 작업표시줄의 검색창에 명령 프롬프트라고 입력한 다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명령창에서 파일 목록을 만들고자 하는 폴더로 이동한 다음 'dir> 파일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