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에서 컴퓨터를 끄기 전에 작업하던 내용들이 그대로 재시작 시 다시 열리도록 하는 설정입니다. 보통 이 설정은 웹 브라우저나 윈도우 기본 앱들의 경우에는 그대로 잘 적용이 되지만 외부에서 설치된 외부 응용 프로그램들의 경우에는 이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능하면 작업 내용을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부팅 이전의 작업 내용을 그대로 다시 시작하는 기능은 윈도우 설정 앱에서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설정 앱을 실행하는 방법은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누르고 설정으로 검색해서 실행하거나 윈도우 시작 로고를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설정을 클릭해 열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할 수 있는 위치는 윈도우 설정 > 계정 > 로그인 옵션 > 추가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설정하거나 해제..
약 한 달 전부터 한 것도 없는 데 컴퓨터 스스로 재부팅되어 버리는 황당하고 짜증 나는 오류가 조금씩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뭐 이러다 말겠지 하고 넘어갔는 데, 잊을만하면 재부팅 오류가 나니 스트레스가 자꾸 쌓여 갑니다. 조금 전도 티스토리 블로그 타이핑 도중 이유 없이 재부팅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티스토리 자동 저장 기능 때문에 데이터가 날아가진 않았지만 여간 짜증 나는 게 아닙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윈도우 설정에서 불필요하게 등록된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된 프로세스들을 해제해 주고, 사용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은 제거해 주는 정리 작업입니다. 오류가 발생하고 시스템이 재시작된 다음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 보기..
만일 정상적으로 PC의 모든 사용 과정을 종료했으며 작업했던 모든 작업을 저장한 경우라면 PC를 종료하거나 재시작할 경우 문제없이 종료되거나 재시작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저장하지 않고 편집 중인 문서나 이미지가 열려있는 상태에서 시스템 종료를 누르면 윈도우즈는 PC 사용자에게 이대로 강제 종료하게 되면 저장하지 않은 데이터가 모두 사라지게 될 수 있으니 다시 한번 상태를 살펴보라는 의미로 종료하지 않고 입력 대기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설사 저장되지 않은 편집중이던 작업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전원 종료 명령을 우선시하여 전원을 종료해 버리는 기능이 AutoEndTasks 기능입니다. 따라서, 이 기능을 키게 되면 저장하지 않은 작업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원 종료 시 사용자에게 물어..
컴퓨터를 껐다 킬 경우에 윈도 10의 경우에는 이전에 작업하던 내용들이 그대로 다시 로드되므로 개인적인 공간에서 PC를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 중이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용 공간이나 컴퓨터를 공유하는 가정의 경우에는 이 기능을 끄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PC에서 재시작시 이전 작업 내용을 다시 불러들이지 않도록 간단히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작업 표시줄 왼쪽의 윈도우윈도 시작 로고 버튼을 우클릭한 다음 윈도 설정 아이콘을 누릅니다. 그다음 계정 > 로그인 옵션 항목으로 들어간 다음 우측 창에서 아래로 슬라이드 바를 내리면 '앱 다시 시작'이라는 옵션이 보입니다. 여기서 '앱 다시 시작'이라는 항목에 있는 "로그아웃했다가 로그인한 후..
멀쩡히 사용 도중 갑자기 PC가 부팅해 버리는 이런 증상은 가끔 겪는 것이고 원인은 너무나 많아서 결론적인 말씀은 드리지 못합니다. 다만, 확실한 건 일단 윈도우 설치 후 어느 정도까지는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편이지만 새로운 윈도우 설치 없이 프로그램들이 쌓이고 하드 디스크에 데이터들이 축적된 다음 시간이 흐르면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지 스스로 재부팅해버리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제가 주로 해서 효과를 본 방법들은 이렇습니다. 1. 컴퓨터 발열을 의심해 헤어 드라이를 온풍이 아닌 냉풍으로 설정한 다음 화장실에 들어가서 먼지를 털어냅니다. 온풍으로 하면 메인보드의 부품이 손상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차가운 바람으로 먼지떨이 작업을 해야 합니다. 2. 제어판에 들어가서 애매한 놈들은 모두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