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 표시줄의 시간, 날짜, 요일 등의 시계 표현 문구 맘대로 바꾸는 방법

작업 표시줄의 시간, 날짜, 요일 등의 시계 표현 문구 맘대로 바꾸는 방법

윈도우 10의 작업 표시줄 알림 영역에 표시되는 시간, 요일 등의 날짜 및 시간 정보 표현 방식을 조금은 우스꽝스럽게 사용자 설정으로 바꿔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위에 지치는 요즘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는 IT 관련 포스팅을 하고 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의 말미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작업은 언제든지 원래대로라는 버튼만 누르면 원래의 기본 형식으로 변경되므로 변경 작업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 간단한 작업을 하게 되면 아래의 이미지처럼 원하는 문장으로 시간 및 요일 표시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을 열고 보기형식 큰 아이콘으로 보면 국가 또는 지역 항목이 보입니다.

국가 또는 지역 항목을 클릭한 다음

 

추가 설정을 누르면  형식 사용자 지정 창이 뜨게 되는 데, 먼저 시간 탭을 클릭합니다.

시간 탭에서 아래의 이미지처럼 간단한 시간 칸에는 tt라고 적는 데 이는 오전 또는 오후인지만 표시하라는 것이므로 결국은 그 아래에서 설정하는 오전 표시 기호 및 오후 표시 기호와 중복되므로 오전인지 오후인지만 표시되게 됩니다.

오전 표시기호에서는 오전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원하는 문장을 만들어 주고, 오후 표시 기호에서는 오후라는 단어를 넣어서 원하는 문장을 만들어 준 다음 적용을 눌러 줍니다.

 

다음은 날짜를 수정할 차례입니다.

날짜 탭을 누르고 ddd + '요일입니다. 원하는 문장' 등과 같이 또는 dddd + '원하는 문장'처럼 글을 수정해 줍니다.

작은따옴표로 묶인 문장은 사용자가 마음대로 넣을 수 있는 문장에 관한 표시입니다. 이렇게 작은따옴표로 묶어진 문장은 윈도우의 지정 형식이 아니더라도 표시해 줍니다.

이 역시 수정한 다음 적용 버튼을 눌러 줍니다.

 

위와 같은 시간 및 날짜, 요일 등의 문구나 표시 형식 변경 내용은 PC를 재시작할 필요 없이 바로 적용되므로 적용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언제라도 하단에 있는 원래대로 버튼을 누르면 윈도우 기본 표현 형식으로 적용되므로 큰 부담 없이 작업을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