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구글 콘솔에서 모바일 친화성에 문제가 있다고 경고한 페이지들을 수정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구에디터 작성글에서 구에디터의 편집 화면보다 폭이 넓었던 이미지가 포함된 페이지 둘째는 구에디터에서 작성된 표가 삽입된 페이지의 경우 표가 가로폭을 넘어가는 페이지 위에서 예를 든 두 가지의 경우가 유난히 경고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미지는 신에디터에서 간단히 수정이 됩니다. 문제는 표인데요, 표의 경우에는 드래그해서 줄여주면 신에디터에서는 고정 픽셀이 아니라 %로 표시되는 폭을 쓰므로 100% 이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버전 에디터에서는 표의 경우에 고정 픽셀을 썼던 관계로 이미 발행한 글이 추후에 스킨이 변경된다던가 하면 가로폭이 화면 밖으로 돌출되어 구글..
이전 포스팅에서 모바일 친화성 오류 문제 해결을 위한 구글의 조언과 제 티스토리 계정상 친화성 오류 데이터의 첫 번째 목록이었던 313번 페이지의 문제를 수정해 보았습니다. 구글 친화성 오류 재심사는 모든 페이지가 들어가므로 가능하면 많은 페이지가 수정되었다고 생각될 때 심사를 넣을 생각입니다. 1. 175 페이지 175번 페이지를 티스토리에서 수정을 누르니 구 에디터로 로딩되었습니다. 313번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구에디터에서 작성되었던 글입니다. - 구 에디터에서 보았을 때 외관상 특별한 점은 안보였고 단지 이미지가 편집 영역 밖으로 돌출되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의심이 가기는 했지만 구버전 에디터에서 신버전 에디터로 전환하면 돌출되어 있던 이미지들이 편집 영역 안으로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성은 ..
며칠 전 FastBoot 스킨에서 JB 스킨으로 갈아탄 뒤 올라오기 시작한 모바일 친화성 오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구글 콘솔에서 스프레드시트로 오류 개수를 받아본 화면인데 스킨 교체 후 이전에 전혀 없었던 모바일 친화성 오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재의 상태는 76개의 오류를 보이고 있으며 내일이면 아마도 또 늘어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류의 형태로 보아 개별 페이지 수정으로는 감당이 안될 것 같은데 도대체 스킨의 무엇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인지 찾아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5월 2일 기준 구글 콘솔의 오류 출력화면입니다. 구글에서 이 오류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데이터 정보 구글 콘솔 오류 표에는 최대 1,000행까지..
티스토리 블로그의 최적화중 페이지 로딩 속도 최적화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최적화중 로딩 속도의 최적화는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컨텐츠 내용이 훌륭하고 알차다고 하더라도 보는 입장에서 클릭했는데 페이지가 보여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고 퀄리티의 글은 읽혀보지도 못한채로 사장되고 말것입니다. 더불어 그러한 블로그 유입자들의 들락날락하는 패턴이 반복된다면 블로그 지수에 있어서도 좋지 못한 점수를 받을 것은 뻔한 일입니다. 블로그 로딩 속도 최적화는 3가지 부분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html 소스의 압축, css 소스의 압축, 이미지 파일 최적화의 3가지입니다. 물론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마도 스킨자체를 가벼운 스킨으로 바꾸는 것이겠지만, 일단 스킨을 선택..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사이트맵을 만들고 구글, 네이버, 빙의 순서로 웹마스터에 등록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구글도 그렇고 모바일 친화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쪽으로의 흐름들이 있습니다. 대세는 pc보다는 모바일이고 블로그가 얼마나 모바일에서 부드럽게 로딩되고 각각의 크기에 따른 잘림이나 이상현상 없이 잘 반응하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해졌습니다. 우리가 사이트맵을 빙에도 등록했다면 빙 웹마스터에 진입한 뒤, 진단 및 도구 항목에 들어가 보면 모바일 지원 수준 테스트라는 세부 항목이 보입니다. URL 입력란에 자신의 블로그 중 테스트할 임의의 페이지 URL을 입력하고 분석을 클릭하거나 탭 하여 Bingbot이 페이지가 모바일 친화적인 것으로 간주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