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오아시스 맵까지만 몬스터 분포도를 다루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아시스 맵 이후인 고대인의 전장 맵부터 현재 최종 필드 맵인 겔루비아 계곡 맵까지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작업량을 줄이기 위해 일반 몬스터들의 크리스탈 효과는 따로 표기하지 않고 클랜칩이나 보스에 한해서만 표기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기타, 던전 형태 맵의 몬스터 분포도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리스톤테일m, 필드 맵 몬스터 위치, 필드 보스 클랜칩 위치 1 프리스톤테일m, 던전 맵 클랜칩 및 보스, 몬스터 분포도 프리스톤테일m, 정예 맵 몬스터 분포도 고대인의 전장 맵(던전 맵 포함)부터는 크리스탈 완료 보상이 금화에서 다이아로 바뀌므로 다이아 수급과도 연관되는 작업이 되게 되므로 중요도가 올라가게..
프리스톤테일m 플레이 도중 가장 불편한 것이 화면에 자리한 맵을 눌렀을 때 몬스터의 분포 같은 것이 아예 나오질 않으니 당연하게 필드 몬스터 또는 필드 보스 위치로 직접 이동하는 메뉴 같은 것도 없습니다. 아마도 이는 고전 게임을 리뉴얼하다 보니 요즘 게임들이 많이 채용하는 편의성이 다소 미흡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프리스톤테일m의 각 맵별 몬스터 분포도와 보스 몬스터의 위치 등이 표기된 맵을 수작업으로 만들었고, 크리스탈 작업시의 편리성을 위해 맵 아래에 몬스터 별 크리스탈의 내용도 함께 표시해 두었습니다. 순서는 게임 내의 순서가 아닌 각 맵의 레벨 순서대로 정렬해 보았습니다. 빨간색의 별 표시가 해당 맵의 보스 위치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자유의 정원부터 오아시스 맵까지 다루고 있는 데,..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서 배경 맵을 지도처럼 보는 단축키는 Tab 키입니다. 그런데, 이 맵의 불투명도 또는 밝기는 약하게 조절하거나 강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기본값은 50%의 불투명도 값을 고정값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설정은 Esc 키를 눌러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게임 플레이 탭을 클릭해 선택한 다음 우측의 슬라이드 바를 아래로 쭉 내리면 가장 아래쪽에 자동 지도라는 지도 관련 설정이 보입니다. 기본값은 자동 지도 불투명도 아니요, 사용자 지정 불투명도 50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키의 맵을 좀 더 명확하게 보고 싶은 경우에는 불투명도를 사용자 지정으로 바꾼 다음, 100%까지 끌어올리면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가 사용자 지정으로 변경한 다음 불투명도 100%로 맞춘 설정 모습..
가벼운 목재는 장신구 상인에게서 원목을 가공하면 얻을 수 있는 데, 아이템을 분해하여 나오기도 합니다. 분해로 뽑는 가벼운 목재는 수량도 적고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자동사냥을 자동 채취 비슷한 옵션 상태로 만들어 두고 여우 평원의 1시에서 3시 사이에 가져다 놓으면 원목 수급량이 꽤 될 겁니다. 그걸 다음날 장신구 상인에게 가서 가벼운 목재로 가공하면 됩니다. 위의 맵에서 보시면 원목과 암석은 초보시절 채집 시에는 여우 평원에서 돌리면 됩니다. 1~3시 방향이 주로 원목들과 과일들이 나오고, 중앙 부분에서는 주로 암석들이 나오게 됩니다. 나중에 렙이 많이 오르신 뒤 바르칸 지하묘지 맵에 가시면 암석은 아주 바로바로 리젠 시스템이라 몸빵만 된다면 광석 채굴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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