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필요에 의해 블로그 소재를 아이폰으로 촬영한 다음 집에 와서 사진을 옮기고 그림판 같은 곳으로 불러온 다음 축소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방식을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조금 비효율적인 것 같아 탐색기에서 캡처하는 방식을 사용해 보았더니 조금 더 효율적이고 파일 크기가 가성비 좋게 나와 포스팅합니다. 탐색기의 구조적 특성상 적당한 크기로 보이게 되는 미리 보기 창을 이용했더니 크기때문에 고민할 필요없고 원하는 부분만 핀셋처럼 찝어내기 좋고 장점들이 꽤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려고 합니다. 1. 아이폰에서 PC로 옮기기 복사할 수도 있지만 잘라내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이폰에 불필요한 파일로 남아 용량만 잡아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촬영한 사진을 PC로 옮기기 위해 USB 충전 케이블로 PC의 USB 단..
요즘은 갈수록 블로그 저작물의 무단 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의 구독 기능이 좋은 취지로 시작한 기능이지만 현재는 절도물을 절도범에게 배달해 주는 꼴로 전락해 버린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구독 기능을 제거할 수 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1. 구독 버튼 제거 구독 버튼을 제거하게 되면, 이미 구독중인 구독자들에게 새로운 글이 배달되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새로운 구독자가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적 기능은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꾸미기 항목의 메뉴바/구독 설정을 클릭합니다. 이곳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독 버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구독 버튼을 표시하지 않습니다로 설정한 다음 저장해 주면 ..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독자 시스템은 네이버 블로그만큼 중요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구독자 관리를 해 보고 싶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 독립적인 구독자 관리 메뉴가 존재하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도 분명히 구독 또는 구독자 관리와 유사한 페이지가 존재합니다. - 구독자 관리 페이지로 이동하는 방법 1.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왼쪽 상단의 피드를 클릭합니다. 3. 우측 상단의 구독 중은 내가 구독 중인 블로그들을 말하며, 구독자는 내 블로그를 구독 중인 블로거들을 말합니다. 둘 중 관리할 메뉴를 클릭한 다음 관리 작업을 진행합니다. - 구독 중인 블로그들의 관리 내가 구독하는 블로그들을 관리하고자 할 경우에는 구독 중을 클릭하면 됩니다..
블로그 방문자들의 체류시간이 길 수록 해당 블로그의 순위 또는 블로그 지수가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류시간이 길수록 좋다는 것은 이제 거의 정설이 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체류시간과 CPC의 관계는 그 관련성에서 논쟁이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합니다. 애널리틱스를 통한 모든 데이터들은 구글의 순위 시스템에 반영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인공지능이 마치 인간이 블로그 페이지를 읽은 경우처럼 정밀하게 판단하지는 못하더라도 근접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각종 데이터를 이용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데, 그 데이터 중의 하나가 체류시간 같은 데이터가 아닐까 합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아직도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므로 ..
구글에는 구글 검색 및 검색 결과 순위 등과 관련된 여러가지 기준이 존재하는 데, 이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유용한 콘텐츠 업데이트 시스템과 스팸 업데이트 시스템에 관하여 간략히 살펴 볼까 합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구글이 사용하는 이 경우의 업데이트라는 용어는 '순위' 또는 '판정' 등과 같은 말로 이해하는 것이 더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구글 검색 유용한 콘텐츠 업데이트 구글의 자동 순위 결정 시스템이란 사이트 또는 블로그의 콘텐츠 생산자가 다른 사용자들을 위해 작성한 콘텐츠가 얼마나 독창적이고 유용한 콘텐츠인지를 판단하여 검색결과에서 순위를 조정해 줌으로써 좀 더 효과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 시스템은 방문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되는 콘텐츠의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 미송출 현상, 즉 애드센스 광고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 자동 광고 설정이 되어 있다면 보통은 방치하면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익형 블로그의 경우에는 이러한 기다림은 스트레스가 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광고가 안나오는 유형은 그냥 공백으로 안 나오는 경우, 애드센스 로고만 뜨는 경우, 아예 공백도 로고도 없이 광고가 전혀 안 나오는 경우의 세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공백으로 비어있는 경우는 대체로 위의 이미지 모습처럼 페이지가 송출되게 되며, 로고만 나오는 경우는 아래 이미지처럼 페이지가 로딩됩니다. 알려지고 공인된 확실한 원인은 아직까지는 없는 듯하며 이러한 오류는 비정기적이며 블로그 형태나 크기 유무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만..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 이후 공식적으로는 모두 복구 완료되었다는 공지가 발표되었지만, 우리 블로거들이 체감하는 대미지는 아직도 지속 중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현상은 광고 미송출, 게재율 하락, CPC 하락, 서버 과부하로 인한 크롤 오류, 방문자 급감 등등 여러 가지 인 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도 아직 9월 이상 조짐 이후의 전반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 중인 문제점들로 인해 광고 게재율을 서로 비교해 가며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마도 9월 이전의 평화로웠던 티스토리 생태계가 빨리 복구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는 쉽게 애드센스에서 광고 게재율 추이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의 블로그 계정이 속한 애드센..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중 사이트맵을 등록하려고 하면 '사이트맵을 읽을 수 있지만 오류가 있습니다. 사이트맵이 HTML입니다.'라는 팝업창이 뜨면서 사이트맵이 등록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오류라기보다는 사이트맵 제출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사이트맵은 보통 제출 가능한 확장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구글에서 지원하는 확장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은 사이트맵의 확장자로 XML, RSS, mRSS, Atom 1.0, 텍스트(txt) 등을 지원하는 데, 위의 오류가 발생한 사례는 일반 웹 문서 확장자 형식인 HTML 또는 HTM으로 제출하였기 때문에 규정에 맞지 않아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사이트맵을 구글에 등록하고자 할 경우에 먼저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로..
예전에 다소 불편하게 설정해서 직접 코드를 집어넣어 만들었던 본문 중간 광고 기억 때문에 그동안 중간 광고는 잘 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무심코 티스토리 기능을 살펴보다 에디터에서 간단하게 본문 중간 광고를 넣는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정말 편하게 발전했더군요. 혹시 저같이 모르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이 부분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티스토리 블로그에만 해당됩니다. 1. 블로그 설정 페이지의 본문 중간(에디터) 광고 켜기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이동한 다음 수익 아래의 애드센스 관리를 클릭한 다음 광고 설정에서 본문 중간(에디터) 부분의 기능을 켜준 다음 저장합니다. 2. 중간 광고를 넣으려는 위치에서 광고 메뉴 클릭후 저장 새로운 글쓰기 도중 광고를..
모바일 버전의 블로그에서는 광고가 정상적으로 송출되고 있지만, PC 버전의 블로그에서만 유독 광고가 하나도 송출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어느 하나 딱 잘라서 원인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 사전에 체크해 보아야 할 사항으로 3가지 정도를 추려 보았습니다. 1. 애드블록 등의 광고 차단 크롬 플러그인 또는 프로그램 설치 여부 확인 크롬 브라우저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 크롬 브라우저에 플러그인 방식으로 작동하는 애드블록 같은 광고 차단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는 않는지 확인해 봅니다. 이러한 플러그인이 크롬에 설치된 경우 핀고정해두지 않은 경우에는 차단하는지 조차 모를 수 있습니다. 광고 차단 요소가 될 만한 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