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ACT3 퀘스트 '수호자' 공략

어느덧 ACT3의 마지막 퀘스트인 '수호자' 공략입니다.

오르무스 NPC에게 말을 걸어 얻어진 '수호자' 퀘스트의 내용은 유혹의 보주를 파괴하고 메피스토의 억류지로 가는 길을 열라는 내용인데 이 작업은 이미 이전 퀘스트에서 완료했습니다.

 

 

트라빈칼로 이동합니다.
이전 퀘스트에서 유혹의 보주를 칼림의 의지를 이용해 부수고 증오의 억류지 1층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 두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맵에서 해당 건물 위치로 이동한 다음 증오의 억류지 1층으로 진입합니다.
들어서는 순간 퀘스트의 내용은 억류지에서 메피스토를 찾으라는 내용으로 변경됩니다.

증오의 억류지 2층 및 3층 입구를 찾아 3층까지 내려갑니다. 그런데 증오의 억류지 2층 같은 경우에는 웨이 포인트가 있으므로 찾아서 찍어 주고 3층으로 내려가도록 합니다.

이곳을 찍어두면 메피스토를 반복적으로 잡게 될 경우에 이 전송진을 통해 메피스토에게 접근하게 되므로 중요한 웨이 포인트입니다.

 

 

3층에 진입하면 메피스토를 처치하라는 내용으로 퀘스트가 변경되므로, 3층에 진입하면 포털을 열어두고 물약등을 충분히 챙긴 다음 메피스토에 도전하도록 합니다.

 

가능하면 주변 몹들을 깔끔하게 모두 정리하고 메피스토를 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피스토는 던전 가장 안쪽에 있으며 잡고 나면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드롭하고 퀘스트는 완료되게 됩니다. 메피스토의 영혼석은 ACT4 지옥의 대장간에서 랜덤하게 보석과 룬 등을 얻는 데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이로써 ACT3의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메피스토를 죽이고 나면 중앙의 붉은색 차원문 포털을 통해 ACT4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ACT4 퀘스트의 공략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