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2 레저렉션 ACT4 퀘스트 '공포의 끝' 공략

디아블로2 레저렉션 ACT4 퀘스트 '공포의 끝' 공략

이제 ACT4의 마지막 퀘스트인 '공포의 끝' 공략입니다.

성역에서 디아블로를 찾으라고 합니다. 이전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불길의 강 웨이 포인트를 찍어 두었다면 웨이 포인트를 이용해 불길의 강으로 이동합니다.

 

 

하드리엘을 지나쳐 계속해서 나아가면 디아블로가 있는 혼돈의 성역 맵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디아블로가 있는 곳까지 올라간 총 5개의 봉인을 해제해야 하는 데, 먼저 좌우 두 개씩 있는 봉인을 먼저 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좌우 한 번씩 두 개의 봉인중 하나에서 몹이 쏟아져 나오니 긴장하고 봉인을 해제해야 합니다. 마지막 봉인은 12시 방향 꼭대기에 하나가 있습니다.

봉인해제가 끝나고 잔몹 정리가 끝나면 디아블로가 가운데 별 표시에서 나오게 되는 데, 맵이 흔들리며 가래 끓는 목소리가 들리면 디아블로가 나온 겁니다.

디아블로답게 이전의 모든 보스중 가장 셉니다. 따라서, 포털도 열어 두고 물약도 충분히 준비하고 돌격해야 합니다.

소환 드루라서 용병이 죽으면 용병을 살려서 다시 오고 해 봤는 데, 소환 드루이드의 경우에는 용병은 포기하고 그냥 늑대만 젠시켜주니 그게 오히려 더 편하게 잡더군요.

최초의 노멀 디아블로 죽인 드롭템 치고는 조금 초라해 보입니다.

 

 

메이스지만 그래도 유니크가 나왔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 봅니다.

9 레벨 등급의 유니크 '분쇄테 메이스'인 것을 보면 헬에서 잡으면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ACT4의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마을로 돌아가 케인 영감님께 보고하면 ACT5로 갈 수 있는 붉은색 포털을 열어 줍니다.

다음 포스팅은 ACT5 퀘스트 공략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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