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아이템 드롭 정보 - 시더 스태프

디아블로2 레저렉션 플레이 중 드디어 헬 난이도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지옥 모드에 진입한 이후 최초로 유니크 아이템을 얻었는 데 스태프인 시더 스태프입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아이템 드롭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찬란한 분노 시더 스태프'입니다.

원소술사 스킬 레벨이 3 붙어 있고 하위의 각 엘리멘탈 당 1스킬을 추가로 올려주며, 모든 저항이 29가 붙어 있고, 공격자가 20의 번개 피해를 받는 것은 정말 사기 수준의 옵션 같아 보입니다.

 

 

시더 스태프의 드롭 장소는 케인 퀘스트중 케인을 구하기 위해 들어가는 트리스트럼이었습니다. 드롭 몬스터는 내부에 있는 유일한 유니크 몬스터인 도살자 그리스월드였습니다. 준 보스급 유니크 몬스터중에서는 그래도 이 몬스터가 사냥하기가 쉬운 편이어서 카우방을 돌리는 재료인 위트의 다리를 구할 때 함께 처치하면 괜찮은 조합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미 케인을 구했다면 바위 벌판으로 이동한 다음 돌무덤만 찾아 바로 트리스트럼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동선이 아주 짧은 편인 것도 장점입니다.

 

 

소서리스가 아니라 드루이드를 하다보니 정작 드루이드 아이템은 거의 줍지 못하고 다른 캐릭터들의 아이템들만 줍고 있네요. 캐릭터를 바꾸라는 게시인 건지, 지옥 모드에 온 다음부터는 몬스터들이 상당히 강해진 것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