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제어판에서 언어 옵션이 사라진 경우

윈도우 제어판에서 언어 옵션이 사라진 경우

윈도우는 정책적으로 제어판의 언어 옵션을 윈도우 설정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즉, 윈도우 10 초기 버전인 1809 버전까지는 제어판과 윈도우 설정에 혼용으로 쓰이다가 1903 버전 이후에는 점차 언어 옵션을 윈도우 설정 부분으로 이동시킵니다. 그러다 윈도우 11 현재 최신 버전에서는 모든 언어 옵션 전부가 윈도우 설정으로 이동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만일 현재 사용중인 윈도우 버전이 윈도우 11 최신 버전이라면 제어판에서 언어 옵션을 찾을 수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윈도우 버전은 윈도우 11 Pro 24H2이며 OS 빌드는 26100.4770 버전입니다.

 

제어판에서 과거에 언어 옵션이 있던 영역인 시계 및 국가를 클릭하면 언어 옵션이 없는 것이 확인됩니다.

물론 과거 윈도우 버전에서는 이름 자체도 시계, 언어 및 국가별 옵션이라고 해서 아예 현재와는 이름도 달랐습니다.

 

 

 

현재의 윈도우 버전들은 모든 언어 옵션을 윈도우 설정으로 이동시켜 놓았습니다.

Win+I 키를 눌러 윈도우 설정을 열면 하위 카테고리인 시간 및 언어에 모든 언어 관련 옵션 설정을 모아 두었습니다.

즉, 과거 제어판에서 일부 담당하던 언어 옵션 관련 설정은 업데이트된 윈도우 버전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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