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조각사, 속성의 땅 4군데 분석 경험치 올리기 가장 좋은 곳은?

달빛조각사, 속성의 땅 4군데 분석 경험치 올리기 가장 좋은 곳은?

속성의 땅은 12월 1일 현재 브렌트 왕국 업데이트 이전 기준으로는 100~150 레벨대의 많은 중고레벨들이 몰리는 치열한 곳입니다.

만약 업적을 무시하고 경험치만을 따진다면 4곳중 어느 곳이 가장 레벨업에 좋을까요?

레벨업에 영향을 미치는 몇가지 중요한 요소에 대하여 각 속성 땅별로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견해이니 주케릭터의 직업에 따라 달리 느낄 수 있으며, 게임을 하는 개인마다 느끼는 사냥의 효율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ⅰ. 속성땅 디버프의 종류

속성 땅별 사냥 속도를 이해하려면 먼저 각 속성 땅의 디버프를 알아야 합니다.

모든 디버프 해제물약은 편의 상점에서 빨간 나비 8개로 50개를 구입할 수 있으나 자동으로 작동되는 것이 아니므로 자동사냥을 한다는 전제로 사냥 속도를 계산하는 본 포스팅에서는 제외하겠습니다.

얼음 땅은 위축 디버프로 공속과 이속을 저하시켜 결과적으로 사냥 속도까지 저하시킵니다.

이글거리는 땅은 화상으로 피가 닳게 됩니다.

맹독땅은 중독 디버프가 존재하는데 이동속도가 느려져 결국은 사냥 효율의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천둥의 땅에는 1초간 기절하는 디버프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속과 공속의 감소나, 기절과 같은 정지 디버프가 없는 것은 이글거리는 땅뿐이라는 말이 됩니다.

 

속성땅의 디버프들

 

 

ⅱ. NPC와 입구와의 거리

반복퀘로 완료와 반복만 계속한다면 큰 차이는 없지만 반복 퀘 도중 완료가 안된 상태에서 볼일이 있어 다른 곳을 다녀온다는 가정하에 편리성 순위를 매긴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맹독> 이글> 천둥> 얼어붙은

 

달빛조각사 속성땅과 npc와의 거리

 

 

 

ⅲ. 정상적인 몹과 섞여있는 애기 몹의 개체수

이른바 500점 전후의 경험치를 주는 새끼 몹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사냥의 효율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전체 경험치를 다주는 성체 몹들이 많아야 사냥의 효율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냥해 본 결과는 맹독이 가장 좋지 않았고 이글거리는 땅이 애기 몹의 개체수가 적은 편이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개인마다 느끼는 비율이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좀 더 정확한 데이터가 있어야 할 듯합니다.

 

ⅳ. 층당 평균 개체수

이 부분도 역시 개인적 일 수밖에 없는데 얼음 땅과 이글거리는 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ⅴ. 종합 점수

저는 속성 땅 중 가장 사냥의 효율이 좋은 곳으로 이글거리는 땅의 3층을 추천드립니다.

4층은 피통이 커서 잡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리면서도 3층과 경험치 차이는 그리 크지 않기에 모든 속성 땅의 효율은 가장 좋은 곳으로 3층을 권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상의 조건들을 비교해 봤을 때 이글거리는 땅 3층이 몹의 개체수와 성체 몹 비율, 디버프의 영향력 등을 고려해 가장 사냥 효율이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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