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온을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넘어갔네요. 그동안 그런대로 꾸준히 해서 지금은 각성레벨 178입니다. 아이템의 업글은 아직도 가야할 길이 태산이네요. 역시 가장힘든건 보라템을 한돌시키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사냥해서 모아진 골드와 문양석이 500개 정도 모이면 문양을 돌리곤 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는 모여진것 같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10등급 문양이 떠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란즈그리드는 9등급치고는 꽤나 쓸모있어 보입니다. 나중엔 10개 모두 9~10등급으로만 채워 보고 싶네요. 각설하고 보석세공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실수를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 의견을 올립니다. 탈리온에 대하여 잘 모르는 초보시절에는 방어력이나 pvp공방력에 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래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
얼마전 달빛조각사의 각종 버그와 아이폰 튕김을 더이상 인내할 수 있는 한계치에 도달하여 달조를 접고 대체게임으로 요즘은 탈리온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제게는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라 당분간은 이 게임에 안주할 듯 합니다. 몇일 동안 하다보니 몰라서 후회되는 몇가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초보자 분들이 탈리온 플레이를 시작하면서 염두에 두셔야 할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착용 아이템이나 스킬의 강화는 먼저 해당 직업군 최상위 랭커들을 참조 무기던 방어구던 고급템을 구하려 하지말고 케릭터 특성에 맞는 아이템셋을 정하고 스킬트리부터 파악하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황금색이나 빨간템이 나오면 흥분해서 장착하고 강..
얼마전 소개드렸던 에란트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을 보이는 게임입니다. 앱스토어 평점이 4.4점으로 4.8이었던 에란트보다 낮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점수가 서로 뒤바뀌면 그것이 더 정확해 보입니다. 에란트보다 더 이전에 해보았던 달빛조각사와 비교해 본다면 탈리온은 배이상의 점수를 탈리온에게 주고 싶습니다. 게임안정성을 살펴보면 튕김이나 렉, 버그 등이 전무합니다. 컨텐츠 면을 본다면 그 어떤 모바일 RPG보다도 많은 컨텐츠요소들을 넣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잠안자고 컨텐츠를 소모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주는 그런 게임류는 아닙니다. 심심할때 켜서 조금 놀고 꺼두고 내일해도 전혀 불안하거나 뒤쳐진다는 압박감같은 것은 없습니다. 또한, 수동과 자동이 섞여 있는데 자동에 많은 비중을 줌으로써 앱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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