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윈도우 기본 앱인 사진 앱을 이용해 미세한 각도 조절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종의 예제처럼 윈도우 기본 사진 앱만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윈도우 11 사진 앱을 이용한 이미지의 미세 각도 조절 방법 아래에 기울어진 것으로 유명한 피사의 사탑 일부 이미지가 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다운로드한 위의 이미지 파일을 열면 기본 연결 프로그램인 사진으로 열립니다.좌측 상단의 편집 버튼을 눌러 준 다음 각도 조절 작업을 진행하고 사본으로 저장하면 피사의 사탑 바로 세우기 작업이 끝납니다.기능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이미지 각도 조절 시 수직, 수평 격자를 제공하고 저장 시에 각도 조절된 이외의 이미지 영역은 자동으로 버리기 해 주는..
윈도우의 그림판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이미지의 각도 조절은 90도 단위로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90도보다 좀 더 미세하고 정밀하게 이미지의 수평, 수직 각도를 조절하고자 할 경우에는 보통 포토스케이프나 포토샵 같은 고급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기본 앱 중 하나인 사진 앱에서도 고급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못지 않은 기능으로 이미지의 미세 각도 조절, 위치 조절 작업이 가능합니다. 탐색기에서 임의의 이미지를 더블 클릭할 경우 윈도우 기본 설정에 의하면 사진앱에서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로드됩니다. 기준은 윈도우 11입니다. 이때, 좌측 상단에 있는 편집 버튼을 한번 더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이제 해당 이미지가 미세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