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크래치는 블록놀이다. 스크래치(Scratch)란 미국 MIT 미디어랩에서 기존에 써오던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인 텍스트 위주의 코딩에서 탈피하여 레고 블록이나 퍼즐을 연결하듯 쉽게 프로그래밍하도록 놀이처럼 만든 프로그래밍 도구를 말합니다. 최초에는 어린이들에게 복잡한 컴퓨터 코드나 수학적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도구로 출발했지만 현재에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구조로 인해 사용자층이 넓어지는 추세입니다. 2. 스크래치로 게임을 만들다. 스크래치로는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코딩 없이 단순히 블록을 쌓는 행위만으로도 게임을 만들거나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나 특정 프로젝트의 흐름에 대한 이해도도 상승하게 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개요 앞으로 호흡기 질환을 앓는 학생은 ‘미세먼지 결석’이 인정됩니다. 2020년까지 모든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에 공기정화장치도 설치됩니다. 미세먼지 민감 질환을 앓는 학생들은 등교시간(오전 8~9시)에 집이나 학교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PM2.5기준 35㎍/㎥)’ 이상일 때, 학부모가 학교에 사전에 결석을 알리면 질병결석으로 인정됩니다. 유치원 원아는 미세먼지 ‘나쁨’ 이상 일 때 진단서가 없이 결석해도 유아학비 지원금에 불이익이 없습니다. 현재 유아학비를 전액 지원받으려면 한 달에 15일 이상 유치원을 가야 하는데, 미세먼지로 인한 결석은 여기에 반영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적용대상 - 의사의 진단서 또는 의견서를 통해 인정된 기저질환(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심혈관질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