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윈도우 11 모두 실행 중인 창의 제목 표시줄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한 다음 떼지 않고 화면의 가장자리 또는 모서리로 끌면 자동으로 화면 분할이 일어나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중 분할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여러 창을 띄운 채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좌우로 이동할 경우에는 2 분할, 4군데의 모서리로 이동할 경우에는 4 분할 기능이 작동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창을 끌어 모서리나 좌우로 드래그해도 화면 밖으로 밀려나가기만 할 뿐 자동 분할이 되지 않는 다면 윈도우의 이 기능이 해제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 윈도우 11 시작 로고를 우클릭한 다음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멀티태스킹 > 창 맞춤 기능이 꺼져 있는지 확인하시고 꺼져 있..
스마트 스크린 기능은 윈도우 디펜더의 평판 기반 보호 기능에 속해있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동의 없이 설치된 앱, 파일 및 웹사이트로부터 장치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기능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에 의해 차단되고 있는 파일 또는 사이트가 보안에 위협이 없다는 강력한 확신이 있는 경우에 이 기능은 오히려 사용자의 작업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요소로 작동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컴퓨터를 다루는 데 능숙하며, 보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스스로 컨트롤이 가능한 사용자라면 첨부 파일 형태로 배달되는 랜섬웨어 정도를 실수로 클릭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한다면 이 기능을 꺼도 상관없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SmartScreen 기능을 끄려면 윈도우 시작 버튼을 우클릭한 다음 윈도우 설정을 클릭합니다.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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