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에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등록하여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이러한 프로그램이나 앱들의 숫자가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콘으로만 간단히 표시하게 됩니다. 그런데 윈도우가 초기화되거나 작업 표시줄 옵션을 잘 못 만져 가뜩이나 좁은 작업 표시줄 공간의 바로가기 아이콘에 그 이름까지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최근의 윈도우 11의 경우에 실행 중인 프로그램들에 한해서 그 앱의 이름이나 실행 중인 창의 제목이 아이콘 우측으로 문자로 표시됩니다. 앱이나 프로그램이 실행중이라고 하더라도 아이콘 우측으로 텍스트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려면 아래와 같이 옵션을 조정해 줍니다. 윈도우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
윈도우10의 바탕화면 색상은 과거 마우스 우클릭만으로 간단하게 변경 작업이 가능했지만, 윈도우10의 경우에는 윈도우 설정 영역에 색상 설정 부분이 흩어져 있어 다소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검은색이 아닌 바탕화면에 색상을 부여한 경우 여러 가지 이유로 검은색으로 되돌려 가독성을 높이고 눈을 편안하게 하고 싶은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바탕화면의 바로가기 아이콘 이름인 글씨에 약간의 검은색 그림자 레이블까지 들어가 있어 가독성 측면에서 보았을 때 썩 좋은 색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검은색과 흰색의 글씨를 바탕화면 색상에 맞추어 변경시켜주지만 수동으로 직접 세세하게 설정하는 것보다는 원하는 정확한 색감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바탕화면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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