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사용자들이 가장 혐오하는 화면인 이른바 파란색 오류 화면인 블루 스크린(BSOD, Blue Screen Of Death)을 화면 보호기로 띄워주는 재미있는 화면 보호기 유틸리티입니다. 아마도 컴맹인 친구 PC에 이걸 설치해 주면 엄청나게 놀랄 듯싶습니다. 파일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유틸리티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므로 위험하거나 한 파일은 아닙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면 SysInternalsBluescreen.scr이라는 파일이 보입니다. 해당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설치를 클릭하면 화면 보호기의 설치가 완료됩니다. 만일 오래된 운영체제이어서 설치 메뉴가 없다면 해당 파일을 윈도우 폴더 아래의 시스템 32 폴더 속에 복사해 넣습니다. 이제 화면 보호기를 테스트해 볼 차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