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줄 블루 스크린 스크린 세이버

친구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줄 블루 스크린 스크린 세이버

 

윈도우 사용자들이 가장 혐오하는 화면인 이른바 파란색 오류 화면인 블루 스크린(BSOD, Blue Screen Of Death)을 화면 보호기로 띄워주는 재미있는 화면 보호기 유틸리티입니다. 아마도 컴맹인 친구 PC에 이걸 설치해 주면 엄청나게 놀랄 듯싶습니다. 파일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유틸리티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므로 위험하거나 한 파일은 아닙니다.

 

 

BlueScreen.zip
0.06MB

 

 

다운로드한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면 SysInternalsBluescreen.scr이라는 파일이 보입니다. 해당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설치를 클릭하면 화면 보호기의 설치가 완료됩니다. 만일 오래된 운영체제이어서 설치 메뉴가 없다면 해당 파일을 윈도우 폴더 아래의 시스템 32 폴더 속에 복사해 넣습니다.

 

 

 

이제 화면 보호기를 테스트해 볼 차례 입니다.

화면 보호기의 설정 메뉴는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개인 설정을 클릭한 다음 잠금 화면 항목을 선택해 주고 가장 아래쪽으로 내리면 보입니다.

 

 

 

화면 보호기 설정 메뉴에서 화면 보호기 드롭 다운 메뉴를 클릭해 SysInternals Bluescreen이라는 이름의 스크린 세이버를 선택해 주시고 적용 버튼을 눌러 주면 설치 완료입니다.

미리 보기를 통해 어떤 식으로 실행될지 살펴볼 수 있으며 화면 보호기에서 나가는 키는 Esc 키입니다.

 

 

 

 

 

이 화면 보호기는 15초 정도마다 서로 다른 블루 스크린과 시뮬레이션된 부팅 사이를 순환하며, BlueScreen의 BSOD 및 시스템 시작 화면에 표시된 거의 모든 정보는 시스템 구성에서 가져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NT 빌드 번호, 프로세서 수정 버전, 로드된 드라이버 및 주소, 디스크 드라이브 특성 및 메모리 크기는 모두 BlueScreen이 실행되는 시스템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블루스크린 이미지가 뜬 다음 오류가 갑자기 재부팅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재부팅하는 모션으로 진행되는 데 이것이 모두 하나의 그래픽일 뿐이며 장난입니다.

컴맹일 경우에는 실제 상황인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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