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나 윈도우 탐색기와 같이 특정 프로세서가 실행 중일 때 우측 상단의 최대화 또는 최소화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나타나는 창 끌기 레이아웃 미리 보기는 화면을 자동 분할해줄 수 있는 형태들을 미리보기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커서로 특정 부분을 클릭해 주면 현재 실행 중인 창이 해당 위치로 이동하면서 선택한 형식대로 자동 분할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의 이미지에서와 같이 클릭하면 모니터 화면을 2등분하게 되며, 현재 실행 중인 창은 왼쪽을 차지하게 됩니다. 3등분이나 4등분 역시 이와 같이 클릭해 준 지점으로 현재 실행창이 이동하면서 자동 분할됩니다. 이 기능은 하나의 모니터에 여러 개의 창을 열어 두고 작업해야 할 분들에게는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긴 하지만 이러한 멀티 작업을 하는 경..
윈도우 로고키+방향키를 사용하면 모니터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더 쉬운 방법은 마우스로 화면의 가장자리 부분으로 드래그하는 방법입니다. 즉, 실행중인 프로그램의 창을 마우스를 이용해 위쪽으로 드래그하면 창 최대화, 화면의 우측 위아래 모서리로 드래그하면 4 분할, 우측으로 드래그하면 2 분할화면이 자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실행중인 창의 우측 상단 최대화 아이콘 위로 마우스 커서를 대면 1~4 분할 중 선택하여 분할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창 또는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열어둔 채로 작업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지만, 창을 단순히 이동하려 했는데 자동으로 최대화되어 버리는 경우가 신경 쓰이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해제하려면 다음과 같이..
열려 있는 모든 창의 상단 바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한 다음 화면의 모서리나 좌우로 끌어 드래그하면 절반씩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해 작업할 수 있습니다. 두세 개의 창을 열고 작업해야 할 경우에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 기능 때문에 특정 액션이 방해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하에서는 이 기능을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멀티태스킹'에서 창 맞춤 기능을 끄면 됩니다. 창 맞춤 기능을 그대로 두고 세부적인 설정만 조금 조절하고 싶은 경우에는 창 맞춤 기능을 그대로 켜 둔 상태에서 하위 메뉴를 열어 개별 기능만을 선택적으로 끌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 윈도우 11 모두 실행 중인 창의 제목 표시줄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한 다음 떼지 않고 화면의 가장자리 또는 모서리로 끌면 자동으로 화면 분할이 일어나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중 분할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여러 창을 띄운 채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좌우로 이동할 경우에는 2 분할, 4군데의 모서리로 이동할 경우에는 4 분할 기능이 작동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창을 끌어 모서리나 좌우로 드래그해도 화면 밖으로 밀려나가기만 할 뿐 자동 분할이 되지 않는 다면 윈도우의 이 기능이 해제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 윈도우 11 시작 로고를 우클릭한 다음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멀티태스킹 > 창 맞춤 기능이 꺼져 있는지 확인하시고 꺼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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