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많은 분들이 캡처하는 방식으로 키보드의 프린트 스크린 키와 그림판 그리고 조금 더 발전하면 윈도 자체의 캡처 및 스케치를 사용하고 계실 줄로 압니다. 물론 저도 그중의 한 사람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캡쳐 기능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키보드 + 그림판 > 캡처 및 스케치 > 알 캡처입니다. 모두 무료이지만 알캡처는 마우스 커서 포함 캡쳐는 물론 다각형 영역 같은 사용자 지정 영역 캡쳐와 눈에 보이지 않는 스크롤바를 내려야 볼 수 있는 안 보이는 영역까지 캡쳐가 가능합니다. 이런 기능은 당연히 그림판보다 진보한 캡쳐 및 스케치에서 조차 아직까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캡쳐는 주력으로 하나만 작업표시줄에 등록해 두고 사용하는 데 결론은 이미 알 캡처로 내려진 거라고 봅니다. 아래에서는 간다히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