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중 작업이 많은 경우 쉽게 화면 2분할, 4분할 사용하기

다중 작업이 많은 경우 쉽게 화면 2분할, 4분할 사용하기

이전 포스팅에서 다중 작업이 많은 분들을 위해 쉽게 화면을 2 분할해 사용하는 단축키에 관하여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의외로 윈도우의 훌륭한 이 기능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아 이번에는 모니터 화면의 균등 4 분할 작업까지 포함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삽입될 이미지 편집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모니터 분할 작업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편 입니다.

 

1. 모니터 화면 2 분할 

모니터 화면의 2분할 작업은 매우 간단합니다.

Win+화살표 단축키를 사용해 원하는 창이 왼쪽 또는 오른쪽 중 원하는 위치로 올 때까지 화살표 키를 누릅니다. 원하는 반쪽 화면이 완성되었다면 이제 윈도우 키에서 손을 뗍니다. 그러면 나머지 열려 있는 창들 중에서 나머지 부분에 위치시킬 프로세서 창을 마우스로 한번 클릭해 줍니다.

 

또 다른 간단한 방법으로는 실행 중인 프로세서 창의 상단 바 부분을 클릭한 다음 좌측이나 우측 끝부분으로 어느 하나를 드래그하면 절반의 화면을 완성할 수 있으며 나머지 부분 역시 끌어다 좌측면 또는 우측면에 붙이면 됩니다.

 

위의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상관없으며 2 분할 화면이 완성되면 두 화면의 경계에 마우스 커서를 대면 회색의 경계 부분이 생기는 데 드래그하면 동시에 두 화면 사이의 상대적 사이즈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두 화면의 크기는 윈도우에서 정확하게 50:50의 면적으로 자동 분할해 줍니다.

 

 

2. 모니터 화면 4 분할

다중 작업을 자주 하며 모니터가 비교적 대형인 경우에는 4 분할도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4 분할의 경우는 단축키가 없으며 실행중인 창의 상단바를 모니터의 4개 모서리로 드래그하는 방식으로 분할하게 됩니다. 이 역시 윈도우에서 정확하게 동일한 면적의 4분할 화면을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다만, 2 분할과는 다른 점이라면 4 분할의 경우에는 경계면에서 마우스 드래그로 상대적 크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다는 점은 다릅니다.

 

 

 

아래의 내용은 위의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 가도록 영상으로 만들어 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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