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캡처 저장 오류시 저장 경로 변경 방법

윈도우의 캡처 도구 등을 이용해 캡처한 다음 저장하려고 할 경우 저장 경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저장 경로를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오류는 이전에 저장했던 경로에 권한이 없다거나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경로이거나 하는 등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이미지 캡처한 사진의 경우에 자동 저장되는 기본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C:\Users\현재로그인사용자\Pictures\Saved Pictures

 

Pictures는 사진 폴더를 말합니다.

먼저 경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기본 경로를 초기화한 다음 저장을 시도해 봅니다.

이 작업을 시도해 보는 이유는 기본 사진 폴더의 위치가 어떠한 이유에서 변경된 경우 해당 변경된 경로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 때문입니다.

파일 탐색기를 열고 사진 폴더를 우클릭한 다음 속성을 클릭합니다. 속성 창이 열리면 위치 탭을 선택한 다음 기본값 복원 버튼을 누르고 적용 및 확인 버튼을 눌러 줍니다.

 

 

 

위와 같은 기본값 변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미지 캡처 자동 저장 경로에 문제가 있어 저장 오류가 발생한다면 경로 변경을 시도해 봅니다.

 

위에서와 동일한 순서로 사진 폴더의 위치 탭을 열고 이동 버튼을 누릅니다.

그다음 기본값의 사진 폴더 경로가 아닌 저장하고자 하는 임의의 경로 또는 폴더를 선택한 다음 확인 버튼을 누르고 적용해 줍니다.

 

 

위의 방법으로도 해결이 어렵다면 윈도우 재설치를 고려하거나, 픽픽 또는 알 캡처 등과 같은 다른 캡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단축키 우선권을 부여하는 방법을 검토해 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는 사용상의 여러 가지 장점 때문에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인 캡처 도구가 아닌 픽픽에 단축키 우선권을 부여해 사용 중인데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