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이 사라지고 점점 말라가는 지구에 관하여

숲이 사라지고 점점 말라가는 지구에 관하여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여름 내내 없던 하루 이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었습니다.

아마도 겨울철 난방을 부분적으로 시작하면서 또다시 고개를 드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미세먼지가 예년에 비해서 월등히 적어서 숲에 다닐때 공기가 맑아 너무 좋았습니다.

맑은 공기와 하늘을 계속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구의 환경헤 관하여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지구의 폐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이 지구상에서 흡수하는 탄소의 양은 900억~1,400억미터톤에 달합니다. 그러므로 아마존은 지구의 폐라고 불리며 지구의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의 열대우림도 서서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삼림 벌채, 무차별한 경작, 불법 채굴 등으로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하여 혹독한 가뭄까지 겪고 있는 지구의 폐 아마존은 이제 그곳에 사는 동물들 조차 숨쉬기 힘든 황폐한 사막으로 변해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슬프게도 아마존의 17%는 이미 파괴되어 버린 상태라고 합니다.

환경파괴가 가져올 재앙은 이렇게 지구상에 있는 동물들에게 종의 멸종을 가져올 정도로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점점 말라가는 지구

지구에서 차지하는 사막의 면적이 마치 살아서 꿈틀거리며 자가증식하는 괴물처럼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지구에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매드맥스같은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황폐화된 지구가 곧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UN의 사막화 대책 협의회(UNCOD)의 자료에 따르면 전 지구 면적의 약 41%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고,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잠실 주경기장 면적의 2000배, 울릉도의 2배에 해당하는 토지가 황폐한 사막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막화로 인해 약 6000여종의 동식물이 멸종했습니다.

 

 

사막화는 자연적인 요인도 있지만 무분별한 산림벌목, 고의적인 개발을 위한 삼림지역에 대한 방화행위, 과도한 개간 및 경작과 방목, 산업화와 도시화 등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입니다.

 

유엔 사막화 퇴치 협약 (UNCCD)은 기후 변화 및 인간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사막화에 취약한 Dryland는 지구 면적의 41 %를 차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41%의 지역에 20 억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90 % 이상이 개발 도상국에 살고 있습니다.
사막화는 종종 빈곤, 식량 불안 및 물 부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3. 플라스틱은 사라지지 않고 부서질 뿐입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어야 할 바다가 점점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중 플라스틱 폐기물은 연간 8백만톤이 바다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대형 쓰레기 트럭 가득한 폐기물을 1분에 한번씩 365일 내내 버리는 것과 같은 무서운 양입니다.

 

 

특히 프라스틱 쓰레기가 잘게 부서져 플랑크톤과 혼합되어 바다에 떠다니다가 해양동물들의 먹이가 되는데 해양동물들의 위 속으로 흡수되는 미세 플라스틱은 결국 우리의 식탁에 까지 올라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우리의 삶을 다시 공격하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으로 변화를 이루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플라스틱 음료수병 1개가 썩어서 분해되기 까지는 100년 이상의 세월이 필요합니다.

 

4. 지구온난화가 북극곰에게 미치는 영향은?

북극곰의 터전이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TV에서도 거의 매일 위기의 북극곰에 관하여 방송을 하며 북극곰 살리기 모금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북극곰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빙을 옮겨 다니며 사냥을 할 터전 자체가 사라져 가고 있어 멸종으로 내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간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북극곰의 개체수는 -50%로 변화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한 기후를 가진 나라라는 것을 학교에서 배운 기억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는 여름을 길어지게 만들었고, 겨울은 짧고 봄과 가을은 마치 사라져 버린 것처럼 우리나라의 기후도 변해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국제 학술지인 네이쳐(Nature)에 게재된 한 보고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세계적인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지구의 기온 상승을 2도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막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파리기후변화협정과 같은 국가단위의 노력뿐 아니라, 우리 개개인의 노력과 작은 실천도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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