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포인터 그림자, 창 애니메이션 등의 각종 시각 효과 제거하기

윈도우즈를 좀 더 세련되게 보이게 하는 시각적 효과를 주는 여러 가지 옵션들은 사실 빠르게 움직이고 불필요한 효과를 싫어하고 윈도우즈 최적화의 성능을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그러한 옵션들이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실용적이고 덕지덕지 꾸미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윈도우즈의 자체 효과를 바이러스 보듯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한 옵션들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peek 사용

- 도구 설명에 시각 효과 사용

- 마우스 포인터 아래 그림자 표시

- 마우스로 끄는 동안 창 내용 표시

- 메뉴에 시각 효과 사용

- 미끄러지듯 열리는 콤보 상자

- 바탕 화면의 아이콘 레이블에 그림자 사용

- 아이콘 대신 미리 보기로 표시

- 작업 표시줄 애니메이션

- 작업 표시줄 축소판 그림 미리 보기 저장

- 창 아래에 그림자 표시

- 창을 최소화하거나 최대화할 때 애니메이션

- 창의 제어 및 요소에 애니메이션 효과 주기

- 천천히 스크롤되는 목록 상자

- 클릭 후 메뉴 항목 천천히 지움

- 투명한 선택 사각형 표시

-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

 

그럼 이러한 치장을 위한 옵션들을 한방에 날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래의 순서대로 잠시 동안만 작업해 주시면 됩니다.

 

- 바탕화면의 내 PC를 우클릭한 다음 속성을 클릭합니다.

- 시스템 창에서 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합니다.

- 시스템 속성 창에서 고급탭을 클릭하고 성능 항목의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 성능 옵션 창에서 시각 효과 탭이 선택된 상태에서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클릭합니다.

- 최소한도의 가시성 확보를 위해 아이콘 대신 미리 보기로 표시 기능과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는 체크해줍니다. 이 항목은 사용자 개개인의 판단에 따른 선택사항이나 저는 개인적으로 두 가지는 유지하길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옵션의 변경이 불필요한 치장 옵션의 제거를 통한 실용성 확보뿐만 아니라 윈도우즈의 메모리 리소스 확보에도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여주기 때문에 유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