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8 레벨에 유니크 장갑이 나왔고, 드루이드 12 레벨에 최초로 세트 벨트를 획득했습니다. 극지 세트 중 일부이며 벨트 부분입니다. 초반에 매직 템과 백색 템 위주로 차던 저로서는 뭐든 좋습니다. 극지 허리띠 라이트 벨트를 줍고 시프트키를 눌러 착용 중인 벨트와 비교해 보니, 방어력 3짜리 2칸 물약 칸을 가진 백색 벨트를 차고 있던 상황에서 비교고 뭐고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좋더군요. 드롭 위치는 노멀 ACT1 감옥 2층이며, 일반 몹에서 나왔습니다. 당시의 드루이드 레벨은 12이며 솔플중이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극지 세트를 완성했을 때의 효과입니다. 극지 세트의 완성 효과 중 '빙결되지 않음'이라는 효과는 좀 독특해 보입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필드 땅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이 보이게 하는 단축키는 Alt 키입니다. 전체 단축키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화면의 단축키는 H 키 입니다. 그런데, Alt 키를 눌러 아이템을 발견하고 손을 떼면 다시 안 보이는 상태가 기본 설정이라 참 답답합니다. 짤랑 소리 날 때마다 눌러야 하니깐요. 뭔가 2% 부족한 듯한 기본 설정입니다. 항상 드롭된 아이템이 보이도록 하는 설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Esc 키를 누르고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게임 플레이 탭을 클릭합니다. 게임 플레이 탭에서 가장 위에 있는 아이템 이름 표시 부분이 '길게 눌러 표시'가 기본 옵션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길게 눌러 표시' 양쪽의 화살표를 계속 클릭하여 '한 번 눌러 표시/해제' 옵션으로 바꿔 줍..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제 ACT2로 넘어왔습니다. 첫 퀘스트는 '라다먼트의 소굴'입니다. 만일, 퀘스트가 뜨지 않는 분들은 마을 우측에 있는 여자 NPC인 아트마와 대화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루트 골레인 마을의 하수도에서 라다먼트의 소굴을 찾으라고 합니다. NPC 그레이즈가 있는 맵 위쪽의 바닥에 함정 문이라고 나오는 문을 클릭하여 하수도 1층 출입구를 통해 마을의 지하로 내려갑니다. 1층의 몹들을 정리하면서 하수도 2층으로 내려가는 입구를 찾은 다음 하수도 2층으로 내려갑니다. 하수도 3층으로 내려가기전에 하수도 2층에 존재하는 웨이 포인트를 찍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3층으로 내려가면 드디어 라다먼트와 대결할 수 있습니다. 라다먼트를 처치할 경우 유니크 기술서를 드롭하는 데 기술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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