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ACT2 퀘스트 '라다먼트의 소굴' 공략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제 ACT2로 넘어왔습니다.

첫 퀘스트는 '라다먼트의 소굴'입니다. 만일, 퀘스트가 뜨지 않는 분들은 마을 우측에 있는 여자 NPC인 아트마와 대화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루트 골레인 마을의 하수도에서 라다먼트의 소굴을 찾으라고 합니다.

NPC 그레이즈가 있는 맵 위쪽의 바닥에 함정 문이라고 나오는 문을 클릭하여 하수도 1층 출입구를 통해 마을의 지하로 내려갑니다.

 

 

 

1층의 몹들을 정리하면서 하수도 2층으로 내려가는 입구를 찾은 다음 하수도 2층으로 내려갑니다.

하수도 3층으로 내려가기전에 하수도 2층에 존재하는 웨이 포인트를 찍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3층으로 내려가면 드디어 라다먼트와 대결할 수 있습니다.

라다먼트를 처치할 경우 유니크 기술서를 드롭하는 데 기술서를 클릭하면 스킬 포인트가 1 오르게 됩니다.

 

 

라다먼트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잡몹으로 착각한 결과 스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라다먼트를 죽이면 스킬 1포인트를 주는 기술책을 드롭합니다. 기술책을 우클릭하면 스킬 1포인트가 올라가게 됩니다.

라다먼트를 죽이고 나서 바로 마을로 돌아가지 않고 주위를 살펴보면 보랏빛 광채가 나는 상자가 있습니다.

이 상자를 열면 호라드림의 두루마리라는 유니크 아이템이 드롭됩니다. 이 아이템을 줏으면 호라드림 지팡이라는 다음 퀘스트가 활성화됩니다.

 

 

이제 마을로 돌아가 아트마에게 보상을 받고 2 ACT 첫 퀘스트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특이할 만한 점은 엊그제 시작한 레저렉션 오픈 베타 기간중 지하수로 잡몹에서 최초로 세트 아이템을 얻었다는 점 입니다.

세트 아이템 이름은 흐사루스 세트로 흐사루스의 무쇠 고정대 허리띠 부분입니다. 레거시 버전에서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은 데 ...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옵션이 썩 좋지는 않지만 물약칸이 3칸이라 아직 2칸짜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분들에게는 임시적일지라도 유용할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