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마이 박스는 과거 네이버 클라우드라고 부르던 것이 명칭이 변경된 서비스를 말합니다. 네이버 아이디가 있다면 무료 사용 공간을 30기가나 주므로 구글 드라이브의 15기가, 원드라이브의 5기가, 애플 아이클라우드의 5기가 등을 감안하면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PC 버전의 경우에 MY BOX 페이지에서 네이버 MYBOX탐색기라는 것을 설치하면 윈도우 파일 탐색기에 MYBOX 메뉴가 추가됩니다. 휴대폰이나 컴퓨터의 내용과 상관없이 폴더를 만들어 폴더만 동기화식으로 클라우드 방식 동기화 공유가 가능하므로 데이터 저장 및 동기화 활용방식도 단순해서 좋습니다. 설치하게 되면 윈도우 탐색기 트리구조 영역에 마치 새로운 하드 디스크 메뉴처럼 자리 잡게 되고 실제 속성은 자신의 클라우드 공간이므로 외부에서 네이버..
"파일이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려 있으므로 이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폴더 또는 해당 폴더에 포함되어 있는 파일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열려 있으므로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폴더가 데스크톱에서 열려 있으므로 이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파일이 Microsoft Word에서 열려 있으므로 이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종류의 메시지가 나오면서 특정 파일 또는 폴더를 삭제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고질적인 삭제 불가 문제인 윈도우즈 권한의 문제와는 전혀 성격이 다른 문제입니다. 즉, 삭제하고자 하는 파일 또는 폴더가 다른 프로세서에 의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중이므로 삭제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백그라운드에서 해당 파일 또는 폴더를 사용중인..
윈도우 디펜더에서 검출된 위협이 이전부터 하드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던 무해한 파일이라는 가정하에 설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심각한 위협이 예상되는 단순 위협요소가 아닐 경우에는 제거 또는 격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무해하다고 판단된 파일이 윈도우 디펜더에 의해 위해요소로 계속해서 검출될 때 삭제라도 되면 좋겠지만 삭제도 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차라리 윈도우 디펜더에서 허용하게 하여 쓸데없는 리소스의 낭비요소를 없애는 것이 더 유리할지도 모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디펜더에서 위해요소로 검출되었으나 제거 작업으로 삭제되지 않고 계속해서 경고 메시지와 삭제 작업 계속으로 인한 리소스의 낭비를 보이고 있는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입니다. 윈도우즈 안전모드로 부팅하여 수동으로 윈도우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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