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그림판 앱의 JPG 화질은 파일 크기와의 관계를 고려해 기본 70%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압축률을 높여서 파일 크기를 줄이면 화질이 떨어지게 되지만 그 차이가 미미해서 화질 70%로 설정해 둔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함을 모토로 하는 그림판 답게 JPG의 화질을 사용자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옵션은 그림판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이 수치를 높일 수 있었지만 현재는 해당 키값이 존재하지 않아 레지스트리 수정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림판에서 저장할때 PNG와 JPG 중 어느 하나 또는 다른 포맷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JPG와 PNG 둘다 공통적으로 1600만 개의 색상을 처리할 수 있고, 둘 다 압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
시스템 사양에 따라 디아블로에서 기본 설정하는 해상도 창 크기는 서로 다를 가능성도 있어 여기서는 제 시스템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처음 기본 크기는 전체 화면 모드에 1920*1080 해상도 크기였습니다. 이 모드와 크기에서의 플레이는 몰입도는 좋지만 다른 작업들을 병행하기에는 다소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창모드에 마우스로 이리저리 옮기기 좋은 정도의 크기를 설정하려고 했습니다. 먼저 설정 창모드로 바꾸니 상단의 드래그해야 할 제목 표시줄 상단바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창모드로 하더라도 이리저리 옮기는 것이 불가능해 불편합니다. 창 모드로 바꾸면서도 상단 바가 보이도록 설정하기 위해 해상도를 조금 낮추어 보았습니다. 적용을 하니 처음에는 모니터의 좌측 상단으로 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