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 화면에 있는 이미지 파일의 미리 보기가 안되는 경우

아래의 바탕화면 캡처 이미지처럼 바탕화면에 모아 둔 이미지 파일들의 미리 보기가 되지 않아 불편하다면 다음의 내용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문제는 아주 단순한 문제로 윈도우 폴더 옵션의 특정 옵션이 체크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윈도우 11 기준으로 파일 탐색기를 열고 상단 메뉴의 3점을 누른 다음 옵션을 클릭합니다. 다른 버전의 윈도우일지라도 동일하게 폴더 옵션을 찾아가면 됩니다.

 

 

폴더 옵션이 열리면 아래와 같은 순서로 옵션을 확인하고 적용해 줍니다.

 

1. 보기 탭을 선택합니다.

2. 고급 설정에서 '아이콘은 항상 표시하고 미리 보기는 표시하지 않음'의 체크 표시를 해제합니다.

3. 모든 폴더에 적용을 클릭합니다.

4. 하단의 적용 및 확인 버튼을 눌러 줍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폴더에 보기 옵션이 적용되게 되며, 바탕 화면 또한 윈도우에서는 하나의 폴더로 간주하므로 당연히 바탕화면의 이미지 파일들도 미리 보기가 활성화되게 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바탕 화면의 경우를 예시로 들었지만 이러한 방법은 윈도우 내의 모든 폴더 경로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여 이미지 파일의 미리 보기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