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처한 이미지를 빠르게 WebP 포맷으로 저장하는 방법

캡처한 이미지를 빠르게 WebP 포맷으로 저장하는 방법

블로그 운영자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은 편리함으로 인해 캡처 및 간단한 편집 및 WebP로 저장 등의 작업에 오래전부터 픽픽을 사용 중입니다. 따라서, 이 포스팅에서는 픽픽으로 캡처한 이미지를 편리하게 WebP 포맷으로 저장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중인 픽픽의 현재 버전은 버전 8.0.0 베타 6입니다.

 

 

캡처 프로그램을 열어 둔 상태를 해당 캡처 프로그램으로 캡처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이 포스팅의 대부분의 캡처 이미지는 윈도우 자체의 캡처 도구를 사용해 작업하였습니다.

 

저는 픽픽 단축키 설정에서 프린트스크린 키를 누르면 픽픽의 자유 영역 지정 캡처가 작동하도록 설정하여 사용 중입니다.

윈도우 고유 단축키와의 충돌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컨트롤 키를 누른 상태에서 프린트스크린 키를 누르면 잘 작동합니다.

 

 

 

보통 블로그 글 작성 중 자료 이미지로 삽입하기 위해 캡처한 이미지는 간단한 편집이나 크기 조절 작업을 한 다음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눌러 WebP 형식으로 저장합니다. jpg나 png보다도 월등한 파일 압축 및 무손실 특성을 가지고 있고 호환성도 굉장히 좋아진 현재는 가능하면 블로그의 모든 이미지를 WebP로 저장해 삽입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 간단한 캡처 이미지의 편집 작업을 마친 다음 파일 메뉴를 눌러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클릭하고 저장해 작업 마치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픽픽은 상단 메뉴 아이콘들을 사용자화 할 수 있으므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상단 메뉴 아이콘화해 놓으면 좀 더 작업이 빨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픽픽의 상단 메뉴 아이콘에는 기본형에서는 일반 저장하기 버튼 밖에 없는데 저장하기를 누르면 PNG 포맷으로 저장됩니다.

이 문제를 WebP로 저장하기에 좋은 형태로 변경하려면 픽픽의 옵션 설정에서 약간의 변경만 해주면 됩니다.

 

픽픽의 옵션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좌측 메뉴에서 파일 이름을 선택한 다음 우측의 저장할 파일 형식 지정 창에서 PNG를 클릭해 WebP로 1순위 파일 포맷 형식을 변경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캡처한 다음 저장 버튼을 누르면 바로 WebP로 선택되기 때문에 바로 WebP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저장 버튼을 눌러도 WebP가 바로 기본 저장 옵션으로 뜨게 되므로 별도의 추가 액션이 필요 없습니다.

당연히 아래의 화살표를 클릭해 다른 이미지 포맷으로 저장하거나 옵션에서 PNG 등의 다른 이미지 포맷을 1순위 저장 옵션으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픽픽에 하나의 작업을 더 추가해 놓으면 WebP 관련으로 유리한 작업이 있습니다.

상단 명령 메뉴 아이콘에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버튼을 추가해 두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해둘 경우 특정 이미지를 더블 클릭으로 열어서 저장 버튼을 누를 경우에는 아무런 파일 변화가 없으므로 확장자 변경이 되지 않는 데 비해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아이콘을 추가해두면 파일 내용의 변화가 없더라도 확장자를 변경하여 저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 픽픽 상단의 메뉴 아이콘 가장 오른쪽의 드롭 다운 화살표를 클릭한 다음 기타 명령을 클릭해 줍니다.

 

 

 

2.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명령 아이콘을 선택한 다음 중간의 우측 방향으로의 화살표를 클릭해 추가해 준 다음 확인 버튼을 눌러 줍니다.

 

 

 

3. 이제 이미지 파일에 변화가 없더라도 상단에 추가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버튼을 눌러 WebP가 아닌 이미지 파일을 즉시 WebP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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