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매혹의 여우 이비테 처치

이전의 여우 평원 히든 퀘스트인 루치아노, 도밍고, 카레라스 찾기에서 이어지는 퀘스트입니다.

 

 

이비테는 사람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어 잡기가 어렵습니다.
될 수 있으면 파티를 하고, 파티를 하더라도 언제 나오는지를 봐 뒀다 나오는 시점에는 이비테 출몰 지점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경쟁이 심한 이유는 여우평원 히든퀘스트의 마지막 퀘스트이기도 하지만 희귀템인 달빛조각칼을 드랍하기 때문입니다.

 

달빛조각칼은 조각상 제작 성공률을 5% 높여주기 때문에 노리는 이용자가 매우 많으며, 이비테의 출현 시간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사냥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이비테의 출몰 위치는 미니맵에서 해당 여우인 이비테를 클릭하면 남동쪽에 원으로 표시되는 부분에서 필드보스몹 출몰 시간마다 출몰합니다.

 

 

이비테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끈기와 인내심이 필요하기도 하고 운도 좋아야 합니다.
경쟁때문에 그렇게 된건데요, 좀 더 확율을 높이려면 서버점검 직후 열리자 마자 대기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동사냥을 하게 해두더라도 일단 이비테가 출몰하기 몇분전이라는 시스템 메시지가 공지되면 자동사냥을 멈추고 출몰지점에서 대기해야 하며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파티를 맺는 것이 조금이라도 확율을 높이는 길입니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