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에서 성능 최적화를 위해 꼭 해주어야 하는 3가지

윈도우에서 성능 최적화를 위해 꼭 해주어야 하는 3가지

윈도를 설치하고 난 다음 바로 또는 사용 중 느려졌다고 느껴질 때, 설치된 윈도에 꼭 해주어야 할 PC의 성능을 개선해주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간단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설정이 완료되고 돈이나 물리적인 하드웨어가 투입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만큼 가능하면 이 방법들은 항상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서는 이 방법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최적 성능으로 설정 및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

- 시각 효과를 최적 성능으로

이전에 바탕화면의 내 PC를 우클릭한 다음 속성에서 들어가던 있던 옵션이었지만 현재는 냬 PC를 우클릭하여 속성을 누를 경우 윈도우 설정의 시스템 정보가 열리므로 당황할 수 있지만, 이전과 기본적인 내용은 동일한 구조입니다.

시스템 정보 오른쪽의 내용창에서 아래로 내리면 관련 설정 항목에서  '고급 시스템 설정'이 있으며 이 글씨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됩니다. 작업 표시줄의 검색창에 '고급 시스템'이라고 입력하여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 속성 창이 열리면 고급 탭의 성정 항목에서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성능 옵션 창이 열리면 먼저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선택하여 모든 윈도 꾸미기용 옵션들을 제거합니다. 이렇게 모두 제거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꼭 켜 두어야 할 옵션이 있다면 이 상태에서 해당 옵션만 선택합니다.

선택이 끝나면 하단의 적용 및 확인 버튼을 눌러 줍니다.

 

제 경우에는 이미지 작업이 많은 편이어서 미리 보기 옵션과 글꼴 관련 옵션 두가지만 사용하도록 설정해두고 사용 중입니다.

 

- 자동으로 페이징 파일 크기 관리

위의 성능 옵션 창에서 고급 탭을 클릭하고 가상 메모리 항목의 변경 버튼을 클릭합니다.

 

가상 메모리 설정 창에서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 옵션이 선택 체크되어 있어야 합니다. 선택되어 있지 않다면 체크 표시를 해주고 난 다음 PC를 재시작해야 적용됩니다.

 

 

 

2. 윈도 시작시의 시작 프로그램 그룹 관리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검색창에 시작이라고 타이핑한 다음 '시작 앱'을 클릭합니다.

 

시작 앱이 열리면 윈도우 시작과 함께 같이 시작되는 앱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앱을 제외하고는 모두 꺼주도록 합니다.  제 경우에는 오디오 서비스와 디펜더 두 개 빼고는 모두 꺼두었습니다.

이 옵션을 조정하는 작업은 예전에는 주로 MSCONFIG를 로딩한 다음 작업 관리자로 들어가서 시작 프로그램 그룹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설정했지만 현재는 시작 앱 설정에서 편리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시작 앱 관리는 생각날 때마다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ReadyBoost 기능 활성화

속도가 비교적 빠른 USB 메모리를 USB 포트에 삽입한 다음 파일 탐색기에서 USB 드라이브를 우클릭하여 속성을 선택합니다. USB 메모리의 속성 창에서 ReadyBoost 탭을 선택해 이 옵션을 활성화하면 PC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지만 하드 디스크가 HDD가 아닌 SSD(반도체 드라이브)인 경우에는 이 옵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PC의 성능을 높여주기 위한 윈도 최적화 방법 몇가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이외에 위에서 열거한 것 보다는 다소 중요도가 떨어지지만 해주면 좋은 작업들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OneDrive 연결 해제

-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의 주기적인 삭제

- 윈도우 업데이트를 최신으로 유지

- 보안 프로그램은 윈도 디펜더 하나만 유지

 

백신 프로그램을 윈도 디팬더 하나만 유지하라고 하면 반감을 가지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무료이면서 OS설계자들이 만든 백신이라 시스템과 궁합이 좋으며 가장 최근의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상의 백신 그룹에 들어가 있는 것이 확인 된 마당에 다른 것을 굳이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조 :

윈도우 디펜더 보안 공급자 설정 및 보안 알림 수신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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