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달빛조각사의 각종 버그와 아이폰 튕김을 더이상 인내할 수 있는 한계치에 도달하여 달조를 접고 대체게임으로 요즘은 탈리온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제게는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라 당분간은 이 게임에 안주할 듯 합니다. 몇일 동안 하다보니 몰라서 후회되는 몇가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초보자 분들이 탈리온 플레이를 시작하면서 염두에 두셔야 할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착용 아이템이나 스킬의 강화는 먼저 해당 직업군 최상위 랭커들을 참조 무기던 방어구던 고급템을 구하려 하지말고 케릭터 특성에 맞는 아이템셋을 정하고 스킬트리부터 파악하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황금색이나 빨간템이 나오면 흥분해서 장착하고 강..
몇년전 아이폰 게임 환불요청을 전화 문의를 통해서 직접 신청한 적은 있지만 직접적인 대면 없이 온라인으로만 신청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래에서는 아이폰에서의 부분환불 또는 전액환불 등을 고려하여 환불대행사를 통하지 않고 제 스스로 직접 환불신청해보고 부분적으로나마 성공했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포스팅합니다. 아이폰 게임이나 어플의 환불요청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Apple 지원 이라는 어플을 깔아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애플 지원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및 설치하셨으면 아래의 그림처럼 단계대로 꼼꼼하게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 작업도 귀찮아 구매번호는 한개만 적고 접게되는 주 내용인 달빛조각사의 무수한 버그를 간단히만 적었는데 이것은..
얼마전 소개드렸던 에란트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을 보이는 게임입니다. 앱스토어 평점이 4.4점으로 4.8이었던 에란트보다 낮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점수가 서로 뒤바뀌면 그것이 더 정확해 보입니다. 에란트보다 더 이전에 해보았던 달빛조각사와 비교해 본다면 탈리온은 배이상의 점수를 탈리온에게 주고 싶습니다. 게임안정성을 살펴보면 튕김이나 렉, 버그 등이 전무합니다. 컨텐츠 면을 본다면 그 어떤 모바일 RPG보다도 많은 컨텐츠요소들을 넣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잠안자고 컨텐츠를 소모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주는 그런 게임류는 아닙니다. 심심할때 켜서 조금 놀고 꺼두고 내일해도 전혀 불안하거나 뒤쳐진다는 압박감같은 것은 없습니다. 또한, 수동과 자동이 섞여 있는데 자동에 많은 비중을 줌으로써 앱플레이..
달빛조각사에서 아이폰 유저들은 이 게임을 그만 접어야 하나 하는 회의가 왜 들었는지는 아이폰 유저라면 말안해도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잦은 버그 및 버그 악용, 아이템 복사 등의 문제는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다 같이 겪는 문제였으니 그 문제는 접어두더라도 아이폰의 경우에는 기종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팅겨져 나가는 현상이 심각했습니다. 그러한 현상이 몇달간 누적된 뒤에야 최근 부랴부랴 패치작업을 진행중이긴 하지만 아이폰 사용자의 높아진 피로감은 이미 유저이탈현상이 심각해진 뒤였습니다. 하루에 보통 몇십회씩 튕기는게 일상적인 일이었으니 몇달간의 피로감과 스트레스는 뻔한 것이겠지요. 저도 그중의 한명이었고 지금은 삭제하고 지워버렸습니다. 이제 뭘 해야 하나 하고 앱스토어 검색중 하나를 찿았습니다. 평점이..
1. 섭씨 온도 섭씨 온도(Celsius)는 1 atm에서의 물의 어는점을 0도, 끓는점을 100도로 정한 온도 체계이며, 기호는 °C로 나타냅니다. 1742년 스웨덴의 천문학자 안데르스 셀시우스가 처음으로 제안하였으며, 영어 문화권 등에서는 제안자의 이름을 따 ‘셀시어스’로 부르고 있습니다. ‘섭씨(攝氏)’라는 이름은 셀시우스의 중국 음역어 ‘섭이수사’(중국어: 攝爾修斯)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atm은 기압을 의미하는데 기압(기호: atm)은 압력의 단위로, 지구 해수면 근처에서 잰 대기압을 기준으로 합니다. - 1기압 = 1 atm = 101325 Pa = 760 mmHg 2. 화씨 온도 화씨 온도(Fahrenheit)는 독일의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Daniel Gabriel Fahrenheit..
윈도우즈에서 실행시킬 수 있는 시스템 실행 명령어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이러한 명령어들은 윈도우즈10의 검색창 기능이 좋아져서 크게 효용가치가 있지는 않지만 특수한 경우에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보통은 윈도우즈 작업표시줄의 검색창에 입력하거나 또는 키보드의 "윈도우로고키+R"로 실행시킬 수 있는 실행 명령어 입력창에 타이핑하여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명령 프롬프트(CMD)에 타이핑하여 엔터키를 쳐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아래에서는 편의상 알파벳순으로 윈도우즈 실행 명령어들을 정렬하였습니다. appwiz.cpl (프로그램 추가 제거) azman.msc (권한부여 관리자) calc (계산기) certmgr.msc (인증서 관리자) certreq (문서파일 열기) ch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