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중인 하드 디스크를 파티션 분할을 통해 두 개의 드라이브로 나누는 방법과 두 개의 드라이브로 사용 중인 하나의 물리적인 디스크에서 파티션 병합을 통해 하나의 드라이브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작업은 별도의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윈도우 자체의 디스크 관리에서 진행하도록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주요한 내용은 아래의 두가지 정도입니다. - 디스크 관리자 실행 명령어 : diskmgmt.msc - 파티션 병합의 경우에는 사라지는 드라이브에 있던 데이터 백업 필요 1. 파티션 분할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명령 상자에 디스크 관리자 실행 명령어인 diskmgmt.msc를 타이핑한 다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디스크 관리에서 파티션을 나눌 드라이브를 선택한 다음 마우스 우클릭한 ..
바탕화면의 내 PC를 우클릭한 다음 관리를 누르면 컴퓨터 관리라는 창이 뜨는 데 왼쪽의 디스크 관리를 선택하면 오른쪽 창에서 하드 디스크들의 파티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두 개의 SSD가 달려 있는 데 C드라이브가 존재하는 디스크 0번을 테스트하고자 합니다. C드라이브의 크기를 늘리려면 우클릭하여 볼륨 확장을 누르면 간단히 문제가 해결되는 데 복구 파티션의 존재는 C드라이브의 볼륨 확장을 못하게 막습니다. C드라이브에 빈 볼륨들이 여러 개 있다고 할 때에도 선작업으로 복구 파티션을 제거해 주어야 볼륨 확장이 활성화됩니다. 1. 복구 파티션의 제거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검색창에 명령 프롬프트 또는 CMD라고 타이핑한 다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관리자 권한의 명령 프롬프트 창이 실..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다 보면 디스크의 파티션 일부가 할당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최초의 디스크 설치작업 중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하던가 아니면 파티션 병합을 해주는 단계까지 작업을 진행했어야 했는데 모르고 넘어가 버린 경우입니다. 물론, 디스크 사용 도중 볼륨 축소 작업을 진행한 다음 생성된 파티션에 볼륨 문자를 지정해 주지 않은 경우에도 할당되지 않음이라는 파티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내PC를 우클릭하여 관리창을 열고 저장소 아래에 있는 디스크 관리를 클릭합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다시피 디스크 1이 두 개의 파티션으로 되어 있지만 약 150기가의 파티션이 검은색으로 표시되며, 할당되지 않음이라는 문구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할당되지 않음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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