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자체에 예전의 명품 비디오 에디터인 윈도우 무비메이커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진 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윈도우즈10 사진앱으로 동영상 구간별 속도조절 쉽게 하기 그때에도 언급한 바 있지만 사진 앱의 아쉬운점 하나인 텍스트 자막을 원하는 지점마다 연속해서 입력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즉 사진앱의 자막 입력방식은 동영상 구간별 1개의 자막만 입력이 가능하다는 한계성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계속해서 자막을 입력하여야 하는 경우에 좌절하시는 분들이 많은 데요, 동영상 분할 기능을 이용하면 연속해서 입력이 가능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제를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난잡한(?) 윈도우10의 메뉴체계로 인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사진 앱을 어디서 불러오..
아이폰으로 요즘 나온 게임 뮤 아크엔젤 타르칸 사냥 장면을 녹화하였습니다. 아이폰에서 게임중인 화면 등을 동영상으로 녹화하는 방법은 게임 중에 화면을 쓸어 올리면 나오는 슬라이드 메뉴에서 동그란 아이콘 모양의 화면 녹화 앱을 눌러주고 끝마칠 때 다시 한번 눌러주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그다음엔 저장된 동영상을 PC로 옮기기 위해 USB 충전 줄을 PC의 USB 단자에 꼽아줍니다. 그런 다음 윈도우즈 파일 탐색기에서 아이폰 내 PC\Apple iPhone\Internal Storage\DCIM 으로 들어가면 100 APPLE, 101 APPLE, 102 APPLE... 등의 폴더가 보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폴더에 들어가 보면 좀 전에 녹화했던 동영상이 보입니다. 동영상을 아이폰에서 없애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