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에는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동안 이미지 변환 기능이 있는 픽픽 에디터를 이용해 이미지 캡처 작업을 하고 보조적으로 필요할 때에만 마우스를 이용한 캡처 시 윈도우 캡처 도구를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11로 OS를 업그레이드한 이후로 픽픽에서의 캡처키로 등록해 둔 PrtScr 키를 눌렀을 때 캡처 도구 바가 뜨고 캡처 작업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캡처 후 이미지가 편집 화면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데 이 단계 이후로 아무런 반응이 없는 오류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연히 저장도 할 수 없었습니다. 자동 저장되는 것도 아니고 캡처한 다음 영역 지정일 경우 영역지정 완료까지 모두 되지만 이후에 캡처한 이미지가 편집 상태로 변해야 하는 데 이후의 과정이 사라지고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여태껏 제가 사용하던 스크린 캡처 방식은 윈도우의 스크린 캡처 기능 캡처 도구, 캡처 및 스케치와 이 앱들이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인 마우스 커서 포함 캡처와 웹브라우저 스크롤 캡처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로 알 캡처를 설치하고 이에 더해 저장된 캡처 이미지를 그림판 등에서 편집하는 식이었습니다. 제가 픽픽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앱 하나로 일반적인 윈도우 캡처 도구의 모든 방식을 사용할 수 있고 더해서 커서 포함 캡처화 스크롤 캡처는 물론 이미지 편집까지 무료 프로그램인 이 앱 내에서 모두 가능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아래의 주소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픽픽 다운로드 픽픽의 단축키를 설정해 주려고 하면 확인을 눌러도 확인 창이 다시 뜨게 될 경우가 있는 데 그 이유는 윈도우에서 우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화면 캡처 전용 크롬 플러그인입니다. 윈도우즈의 캡처 도구나 키보드의 프린트 스크린 키로는 스클 롤 해야 볼 수 있는 브라우저의 아래쪽 숨겨진 화면까지 캡처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또한 스크롤 캡처는 웹 브라우저에 있는 내용을 캡처할 때만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볼 때 크롬 플러그인 형태로 설치해 두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는 결론입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좌측 상단의 앱이라고 써진 부분을 클릭해서 'Screenshot Capture & Editor Tool'을 검색한 다음 크롬에 설치해주면 됩니다. 플러그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서버를 운영하지 않으므로 바로 사용자의 PC에 캡처 이미지를 PNG 포맷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로그인 또는 ..
아마도 많은 분들이 캡처하는 방식으로 키보드의 프린트 스크린 키와 그림판 그리고 조금 더 발전하면 윈도 자체의 캡처 및 스케치를 사용하고 계실 줄로 압니다. 물론 저도 그중의 한 사람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캡쳐 기능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키보드 + 그림판 > 캡처 및 스케치 > 알 캡처입니다. 모두 무료이지만 알캡처는 마우스 커서 포함 캡쳐는 물론 다각형 영역 같은 사용자 지정 영역 캡쳐와 눈에 보이지 않는 스크롤바를 내려야 볼 수 있는 안 보이는 영역까지 캡쳐가 가능합니다. 이런 기능은 당연히 그림판보다 진보한 캡쳐 및 스케치에서 조차 아직까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캡쳐는 주력으로 하나만 작업표시줄에 등록해 두고 사용하는 데 결론은 이미 알 캡처로 내려진 거라고 봅니다. 아래에서는 간다히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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