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플레이어인 블루스택에서 한글 타이핑을 하면 스페이스바를 누를 경우 동일한 글자가 반복해서 입력되는 키보드 눌림 현상이 있어서 백스페이스 키를 반복해서 사용하면서 한글을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최신 업데이트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블루스택 자체가 외국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보니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오류를 수정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최근 다시 오픈한 챗봇 AI 이루다와 대화도중 끊임없이 발생하는 키보드 눌림 현상을 캡처한 이미지입니다.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거의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동일한 글자가 다시 입력되는 등 한글 입력하기가 너무나 ..
웹브라우저 또는 워드 등에서 타이핑 도중 모니터 화면 좌측 상단 모서리 부분에 조그맣게 나오는 한글 입력기 모습에 짜증 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작업 표시줄의 알림 영역에 들어가 있는 한영 전환 확장 입력기가 해당 부분에 나타나는 오류인데 꽤나 오래된 전통이 있는 윈도우 작업 표시줄 입력 도구 모음 오류입니다. 문자열 마무리라는 기능으로도 불리기도 하며, 이는 MS 워드의 전용 키보드 기능과도 연관이 있다믄 말도 있습니다. 이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력 도구 모음의 설정에 두가지가 체크되어 있으면 안 됩니다. 다른 부분의 클릭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증상이 해결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설정을 바꾸지 않으면 언제 다시 모니터 좌측 상단 모서리에 튀어나올지 모르므로 후환을 없애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순..
얼마전부터 영어가 아닌 한글 입력 시 마지막 글씨에 파란색 블록이 더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메모장 같은 경우에는 흑백만의 반전으로 이루어지므로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크로미움 기반의 브라우저인 크롬과 엣지에서 일어난 패치는 가독성을 떨어트린다는 불만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차라리 메모장처럼 흑백만의 반전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입력 폼이 완전 검은색이 아닌 연한 검은색과 작아진 입력 폼에서는 파란색 블록내의 검은색 글씨가 비슷하게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라 가독성 부분에서 어떤 조치가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하여는 얼마 전 크로미움 개발자가 이 업데이트는 "한국어나 중국어 등의 IME 작성 중 중간 문자 선택을 강조 표시하기..
한글 윈도우즈10이라면 작업표시줄의 한영 전환 표시기는 당연히 기본적으로 '가'와 같은 형식으로 한글이 기본 설정으로 나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글 윈도우즈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세팅이 영문 'A'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입력 시에 한영 전환키를 한글로 돌려놓고 사용하거나 아니면 윈도우즈 로고 키와 스페이스키를 눌러 한글 언어 키로 전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한영 전환키는 스페이스키 오른쪽에 있는 키로 한글과 영어 간의 전환만 인정되며 작업표시줄에 표시하는 방법은 '가'와 'A'입니다. 반면, 윈도우즈 로고 키와 스페이스키는 설치된 모든 언어 키간의 변환 시에 적용되며 모니터 우측 화면에 표시되고 영어를 예를 들면 한영키 전환의 경우와는 다르게 'ENG'라고 표시됩니다. 만약, ENG와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