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로고키+방향키를 사용하면 모니터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더 쉬운 방법은 마우스로 화면의 가장자리 부분으로 드래그하는 방법입니다. 즉, 실행중인 프로그램의 창을 마우스를 이용해 위쪽으로 드래그하면 창 최대화, 화면의 우측 위아래 모서리로 드래그하면 4 분할, 우측으로 드래그하면 2 분할화면이 자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실행중인 창의 우측 상단 최대화 아이콘 위로 마우스 커서를 대면 1~4 분할 중 선택하여 분할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창 또는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열어둔 채로 작업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지만, 창을 단순히 이동하려 했는데 자동으로 최대화되어 버리는 경우가 신경 쓰이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해제하려면 다음과 같이..
윈도우 10에서 여러 개의 창을 열어 둔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 매우 유용한 기능인 화면 분할 기능은 윈도우 11에서는 더욱더 편리해졌습니다. 윈도우 10에서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로고키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키를 이용해 상하좌우로 이동해 분할을 하거나, 마우스로 창 제목 표시줄 부분을 클릭한 다음 모니터 화면의 4개의 모서리 또는 좌우로 드래그하면 화면 분할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11에서는 이러한 기존의 화면 분할 작동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화면 분할이 작동하는 두개의 방식을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총 4개의 화면 분할 방식이 존재하는 셈입니다. 만일, 4개 이상의 다중 화면 분할을 이용해 5개 이상의 구역으로 분할..
열려 있는 모든 창의 상단 바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한 다음 화면의 모서리나 좌우로 끌어 드래그하면 절반씩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해 작업할 수 있습니다. 두세 개의 창을 열고 작업해야 할 경우에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 기능 때문에 특정 액션이 방해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하에서는 이 기능을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멀티태스킹'에서 창 맞춤 기능을 끄면 됩니다. 창 맞춤 기능을 그대로 두고 세부적인 설정만 조금 조절하고 싶은 경우에는 창 맞춤 기능을 그대로 켜 둔 상태에서 하위 메뉴를 열어 개별 기능만을 선택적으로 끌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 윈도우 11 모두 실행 중인 창의 제목 표시줄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한 다음 떼지 않고 화면의 가장자리 또는 모서리로 끌면 자동으로 화면 분할이 일어나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중 분할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여러 창을 띄운 채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좌우로 이동할 경우에는 2 분할, 4군데의 모서리로 이동할 경우에는 4 분할 기능이 작동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창을 끌어 모서리나 좌우로 드래그해도 화면 밖으로 밀려나가기만 할 뿐 자동 분할이 되지 않는 다면 윈도우의 이 기능이 해제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 윈도우 11 시작 로고를 우클릭한 다음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멀티태스킹 > 창 맞춤 기능이 꺼져 있는지 확인하시고 꺼져 있..
이전 포스팅에서 다중 작업이 많은 분들을 위해 쉽게 화면을 2 분할해 사용하는 단축키에 관하여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의외로 윈도우의 훌륭한 이 기능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아 이번에는 모니터 화면의 균등 4 분할 작업까지 포함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삽입될 이미지 편집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모니터 분할 작업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편 입니다. 1. 모니터 화면 2 분할 모니터 화면의 2분할 작업은 매우 간단합니다. Win+화살표 단축키를 사용해 원하는 창이 왼쪽 또는 오른쪽 중 원하는 위치로 올 때까지 화살표 키를 누릅니다. 원하는 반쪽 화면이 완성되었다면 이제 윈도우 키에서 손을 뗍니다. 그러면 나머지 열려 있는 창들 ..
문서 편집 작업이나 그래픽 편집 작업 등에서 화면을 자주 분할하여 쓰시는 분들은 이 화면 분할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계실 것 입니다. 바로 윈도우 로고키와 좌, 우 화살표키를 동시에 누르면 화면을 분할하여 쓸 수 있으며 경계면은 흐릿하게 그림자 표시되어 분할된 두개의 창 경계를 한번의 드래그로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방법에 관하여는 이전에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모니터 다중분할화면 작업자 노하우, 팁 공개 그런데, 윈도우 로고키와 좌우 화살표키를 이용하는 방법을 조금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마우스로 창 하나를 끌어서 모니터 화면 밖으로 하나를 끌어다 놓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끌어다 놓은 창은 자동으로 위아래 등이 최대화 되면서 화면의 반만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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