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시대, 어디든 입장시 필요한 자신의 QR 코드 만드는 방법

코로나 시대, 어디든 입장시 필요한 자신의 QR 코드 만드는 방법

요즘은 음식점이든 관공서이든 입장 시 발열체크 뒤에는 입장시간, 주소 등을 방명록에 적는 곳에서 QR 코드 스캔으로 끝내는 곳이 많습니다.

진화 순서는 방명록 작성에서 전화기 자동응답으로 바뀌다 요즘은 QR코드가 대세인 듯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항상 들고 다니는 휴대폰에 필요할 때 1회용 QR 코드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한번 만들어 두면  이후에는 본인인증 없이 버튼을 한 번만 터치하는 것만으로 1회용 QR 코드가 자동 생성되므로 굉장히 편리합니다.

 

1. 스마트폰에 네이버 앱 설치

이미 네이버 앱을 설치하고 계신 분들이 더 많을 줄로 압니다. 따라서 네이버 앱을 구글 플레이 또는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 과정은 생략합니다.

 

2. 네이버 앱에서 QR 코드 생성하기

네이버 앱의 메인화면 상단에 QR 체크인이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이 글씨를 눌러주면 단 1회의 본인 휴대폰에 숫자 전송을 통해 본인인증을 시도하며 전송된 숫자를 입력해주면 되는 데 이걸로 모든 과정이 끝이 나게 됩니다. 네이버 앱이 없고 PASS 앱은 있다면 PASS 앱에서 QR 코드를 생성해 두셔도 동일한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본인 인증을 거치게 되면 자신의 QR 코드가 아래와 같이 생성되게 되며 QR 인증을 요구하는 곳에서는 네이버 앱을 열고 메인화면 상단의 QR 체크인을 누르면 아래의 스크린숏과 같은 자신의 QR이 생성되게 되며 기계에 스캔하기만 하면 입장 작업이 모두 끝이 납니다. 영업 관리자 쪽의 시설관리자용 앱에서는 QR 코드를 인식하여 방문 시간 등의 기록만을 보관하게 됩니다. 이용자의 신분에 관한 사항은 QR 코드가 아닌 네이버 앱이나 PASS 앱에서 암호화된 정보가 공유되어야 알 수 있습니다.

 

 

 

3. 전자출입 명부제도

위와 같은 QR 코드를 통한 본인 인증 시스템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전자출입 명부제도라고 하는 제도입니다.

네이버 앱을 비롯해 PASS 앱 등에서도 QR 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개인별 QR 코드를 시설관리자에게 휴대폰으로 제시하여 입장하게 됩니다.

수기 등의 방명록 스타일로 수동으로 입력하는 방식은 오히려 개인정보의 노출 위험이 더 많고 시간이 더 걸리며 번거로우며, 필기도구를 공유하므로 오히려 더 질병 노출 등에 위험한 것이 사실입니다. QR 코드는 시설명과 입장시간 등의 최소한도의 사항만 입력되므로 보안에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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