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웹페이지에 적용되는 크롬 다크 테마 강력 추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비교적 모니터를 많이 보는 편인 제 경우에는 눈부심 현상으로 인해 몇 시간 정도 작업하면 잠시 위어 주어야 합니다. 눈이 잘 피로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눈의 피로를 어느 정도는 감소시켜줄 크롬 브라우저에 적용되는 몇 개의 크롬 다크 테마를 검색해 설치해 보았으나 거의 제대로 적용되는 테마가 없었습니다.

원래 다크 테마들이 대부분 그런지 알고 just balck이라는 다크 테마를 고른 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 테마도 제대로 모든 웹사이트에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즉, 크롬 설정 등의 특정 화면에서만 다크 모드가 적용되고 정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웹 페이지에서는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설치해 본 다크 테마에 대만족중입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 이름 자체가  '다크 모드'이며, 이 크롬 확장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의 웹 페이지들에 있어서 거의 100%의 다크 모드 커버율을 보여 줍니다.

실제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편집 화면 조차도 다크 모드로 변하기 때문에 포스팅 작업 중에 조차도 눈부심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줍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이 글을 쓰면서 티스토리 편집 에디터 화면을 갈무리한 이미지입니다.

 

 

제가 다크 모드를 찾다 포기한 이유는 많은 다크 모드 확장 프로그램들이 모든 웹 페이지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만 적용되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진정한 다크 모드 확장 프로그램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이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면 크롬 브라우저 좌측 상단의 크롬 웹 스토어 아이콘을 누른 다음 검색에서 '다크 모드'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설치한 다음 고정해 두고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다음 메인 화면에서 '다크 모드' 확장 프로그램의 다크 모드를 켰을 경우의 스크린 숏입니다.

 

 

마침 윈도우에서 사용 중인 어둡게 모드와 가장 유사하게 적용되는 테마라고 생각되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확장 프로그램의 모습은 아래와 같이 생겼으며 위쪽의 두 개의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해 작동시키게 되며 옆의 시계 아이콘은 작동 시간을 정하여 작동 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타 좀 더 많은 기능들이 있는 데 이 기능들은 사용하면서 조금씩 더 공부해 보아야겠습니다.

 

 

노안이 있거나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를 오래 볼 경우 눈부심이 심해서 눈의 피로감이 심하신 분들에게 권해 드리며, 크롬 다크 모드 관련 확장 프로그램 중 최고로 강추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구글 메인 페이지에 다크 테마가 적용된 모습이며, 우측 상단의 빨간색 네모 부분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다크 테마'가 고정되어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