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화상 채팅 팀즈 기능 제거하는 방법
- IT/IT
- 2021. 10. 9.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고 나면 사용자가 전혀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윈도우가 시작될 때마다 실행되거나 항상 백그라운드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는 평균적인 사용자를 기준으로 그리고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전략이 반영되어 메뉴가 구성되게 됩니다.
나에게 전혀 쓸모없고 평생 쓸일이 없는 프로그램이 컴퓨터를 켤 때마다 실행된다는 것은 메모리의 일정 부분이 애초부터 그 크기만큼 줄어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팀즈의 채팅앱이나 화상 프로그램앱이 전혀 필요 없는 시스템에서 이 기능은 리소스 잡아먹는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이런 상황의 PC라면 하루라도 빨리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작업 표시줄의 채팅앱 제거
작업 표시줄에 고정된 아이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사용하는 팀즈용 채팅 메신저 앱입니다.
이 기능은 윈도우 설정에서 작동하지 않도록 꺼둘 수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작업 표시줄 설정을 클릭하고 설정 창이 열리면 채팅 항목의 우측에 있는 스위치를 클릭하여 기능을 꺼둡니다.
2. 알림 영역의 팀즈 제거
작업 표시줄의 알림 영역으로 고정되는 팀즈 앱으로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일회성으로 종료시킬 수 있지만 컴퓨터를 재시작하면 다시 등록됩니다.
PC가 재시작하더라도 팀즈가 실행되지 않도록 하려면 아래와 같은 순서에 따라 작업해 줍니다.
먼저, 윈도우 시작 로고를 우클릭한 다음 '작업 관리자'를 클릭합니다. 작업 관리자에서 시작 프로그램 탭을 선택한 다음 'Microsoft Teams'를 마우스 우클릭하고 '사용 안 함'을 선택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다음부터 PC가 재시작하더라도 팀즈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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