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폰트 크기를 기본 크기로 되돌리거나 키우는 방법

윈도우 설정 이것저것을 만지다 폰트 크기 부분을 만진 경우 너무 크거나 너무 작다고 느껴지는 크기로 설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시스템 폰트의 크기를 기본 크기인 100%로 설정하는 간단한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설정 > 접근성 > 텍스트 크기를 클릭합니다.

 

 

텍스트 크기를 클릭한 후 다음에 나타나는 페이지에서 드래그로 조절하는 텍스트 크기 슬라이드 바를 가장 왼쪽으로 밀어 100%로 만듭니다. 여기서 원하는 크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102 또는 103 이런 식입니다.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라는 창이 뜨면서 윈도우 스스로 조정작업을 약간의 시간 동안 진행하게 됩니다. 그 후 다시 화면이 돌아오면 기본 크기로 적용된 윈도우 시스템 폰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용된 윈도우 시스템 폰트의 글꼴 크기는 윈도우 시스템 앱들의 대부분에 적용되게 됩니다. 

100%가 너무 작다고 느껴진다면 1~2씩 증가해 가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해 보아 가장 자신에게 쾌적한 크기를 찾으면 됩니다.

위의 방법의 윈도우 시스템의 텍스트 크기만을 변경하는 경우이며, 시스템 화면을 텍스트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크게 보이도록 설정하려면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배율로 이동한 다음 드롭다운 메뉴에서 크기를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배율을 클릭한 후 다음으로 나오는 페이지에서 사용자 지어 비율로 조정 부분에 원하는 배율 크기를 적어 넣은 다음 적용시켜 줍니다. 보통 노안이나 보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 약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글꼴이 의도한 크기대로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다면 디스플레이 부분의 배율 설정 부분과 접근성 설정의 텍스트 크기 부분을 모두 조절해가며 가장 적당한 글꼴 크기가 나오도록 조절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가 권장하는 가장 적합한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적용되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권장 해상도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권장 해상도는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배율 및 레이아웃 > 디스플레이 해상도 항목에서 우측의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면 권장이라고 표기된 해상도가 보입니다.

 

 

이상으로 윈도우 시스템에서 글꼴 폰트의 크기를 원하는 크기로 조정하거나 기본 크기로 설정하는 방법들에 관하여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