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운영체제 보조를 위한 추천 핵심 유틸 2가지

윈도우 11의 부족한 단점 또는 기능을 보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 보조 유틸리티중 가장 추천할 만한 유틸리티 프로그램 두 개를 뽑아 보았습니다. 두 유틸리티 모두 미적 보조 또는 외관만 변경하는 유틸이 아닌 편의적 기능의 최적화와 실용성의 개선에 중점을 둔 보조 시스템 유틸리티로 윈도우 11을 사용 중인 유저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유틸 프로그램들입니다.

간단히 한글자로 특성을 설명한다면 음지에서 일하면서 윈도우 11의 기능을 보조하는 것은 Explorer Patcher, 양지에서 일하면서 윈도우 11의 기능을 보조하는 것은 PowerToys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 다 Github를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 Explorer Patcher

익스플로러 패처는 개발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다음 나온 불평들은 대부분 작업 표시줄 또는 폴더의 문제였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윈도우 10 시스템에서의 장점과 윈도우 11 시스템에서의 장점을 조합했다고 볼 수 있는 유틸리티인 익스플로러 패처입니다.

 

Git Hub에서 아래에서 설명할 파워토이만큼이나 잦은 업데이트와 기능 추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모든 기능을 설명하기에는 지면이 모자랄 만큼 윈도우 11 OS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기능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능 몇개만 들자면 작업 표시줄에서 바로 우클릭한 다음 속성을 클릭해 윈도우 10 스타일 또는 윈도우 11 스타일로 변경이 가능하거나, 시스템 트레이의 시계가 초단위까지 보여주도록 변경하거나 등등의 수없이 많은 보조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한글화 지원 업데이트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 정도라고 할 수 있지만 비록 영문 옵션들이어도 한 번씩 클릭해 실행해 보면 어떤 기능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설치한 다음에 옵션들을 직접 수행해 보고 사용할지 말지를 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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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S Powertoys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토이는 작업 표시줄에 있는 MS 스토어에서 Powertoys라고 입력후 검색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워토이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주인인 MS에서 만들었으므로 신뢰도도 좋으며 

 

 

 

파워토이 역시 수많은 기능으로 무장하고 운영체제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글화가 되어 있고 메뉴 또한 익스플로러 패처와는 다르게 비주얼한 모습과 설명을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어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예를 들어 파워토이의 수많은 기능중 하나인 항상위라는 기능을 단축키로 키게 되면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 창 테두리 설정의 색상과 동일한 색상으로 굵게 테두리가 표시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항상 위로 고정되게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메모장을 열고 항상 위 단축키를 눌러 주면 메모장은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항상 위에 있게 되므로 문장을 작성해야 할 경우에 유리합니다. 다시 해당 단축키를 누르면 해제됩니다.

 

 

 

파워토이의 경우에도 너무 많은 부가 기능들이 있어 한가지만 예를 들어 설명했지만, 다른 기능들 모두 한글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포함한 기능들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