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dCutter 렌더링없이 동영상을 잘라내고 붙이기

VidCutter 렌더링없이 동영상을 잘라내고 붙이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 비드커터입니다. 버전은 5.5.0(64비트)입니다.

동영상의 필요한 부분만 잘라낸뒤 합쳐서 한개의 동영상파일로 생성시켜주면서도 랜더링 과정을 거치지 않는 단일기능 특화 프로그램입니다.

 

이른바 덩치큰 동영상파일에서 엑기스만 뽑아서 한개의 파일로 만들어주면서도 랜더링 없이 바로 단일파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전에 살펴본 Video Logo Remover도 동영상편집에 있어서 단일기능에 특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이프로그램 또한 단일기능에 특화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버전 설명 입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프로그램을 띄운뒤 동영상을 드래그해서 프로그램위에 던지면 됩니다. 

3분6초짜리 동영상을 파일 한개를 설명을 하기위해 프로그램상에 드래그 앤 드랍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플레이해서 자신이 자를 구간이 나타나면 그부분의 시작지점에선 start버튼을 누르고 잘라낼 부분에선 end버튼을 누름니다. 

그리고 그대로 계속해서 플레이하다 또 잘라내고 싶은 구간이 나타나면 마찬가지로 스타트 버튼과 엔드 버튼으로 지정해둡니다.

 

 

 

저의 경우에 플레이버튼을 누르고 시청하는 도중에 총 5부분을 지정했습니다. 

잘라내고 싶은 부분들을 모두 지정했으면 Save Media 라고 써진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그림의 다서부분이 합쳐지면서 한개의 동영상 파일로 랜더링과정없이 바로 만들어집니다. 

예제파일을 눌렀더니 1분11초짜리 새로운 동영상이 랜더링없이 만들어 졌습니다.

 

 

 

VidCutter는 윈도우 32비트,64비트, 리눅스, 맥os 등을 지원합니다. 지원하는 미디어 포맷은 거의 모든종류의 동영상과 mp3나 wave 같은 오디오 포맷 파일을 포함합니다.

 

홈페이지 주소 https://github.com/ozmartian/vidcutter

운영체제 버전별 다운로드 주소 https://github.com/ozmartian/vidcutter/releases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상당히 많은 동영상 포맷을 지원하며 거의 모든 동영상포맷의 자르기, 붙이기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사용해 본 결과 극히 드물게 잘라진 부위가 정교하지 못하게 삭제 시킨 일부분이 남는 버그가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단점보다는 많은 작업을 해야하는 사람들에겐 충분히 그런 단점들을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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